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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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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에 밥을 두그릇 먹고, 좌절

된장국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11-12-26 22:08:14

겨울전에 해둔 시래기 된장국,  오늘은 두부넣어서,  계속 먹게 되네요.

더구나,  저는 시래기 된장국,  김장김치, 엄마가해준, 오징어젓, 갓김치에 무

갓김치가 막익어서 갓김치에 들어간  무와 너무 맛있어서, 서울분들은 드실려나, 

이게 남도음식이라, 

아뭏튼 이 몇가지로 며칠째 밥먹네요

낼은 밴댕이젓갈이 고추와 또  .

이밤에 밥을 또 두그릇 먹었네요.   아   어쩔겨 ㅠㅠㅠㅠ

다이어트,

근데 또 우리 애들이 시래기 된장국 방학내내 같이 잘먹어요.

애들은 고기 먹여야 하는데, 좀 걱정되고, 그렇네요.

IP : 121.148.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주정복
    '11.12.26 10:17 PM (14.45.xxx.165)

    저는 탕슉 큰거 시켜서 혼자 다먹고 지금 속 부대껴서 고생중이랍니다. 이 식탐..어쩔껴..

  • 2. 전 시판
    '11.12.26 10:24 PM (220.255.xxx.60)

    시판 된장찌게 사다가 끓여서 두그릇 먹었는데 고기 안 먹어서인지 아직도 더 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우리 모두 연말 끝나고 다이어트 해요.

  • 3. ㅎㅎㅎ
    '11.12.26 10:27 PM (59.7.xxx.178)

    뭐먹고 싶어서 계속 냉장고 뒤적뒤적
    먹을게없어서 치즈를 네장째 먹고있어요 누가좀 말려줘잉

  • 4. ..
    '11.12.26 10:38 PM (180.64.xxx.89) - 삭제된댓글

    시래기 된장국에 젓갈이라..밥두그릇은 기본이겠네요..^^

    전 김치볶음밥 프라이팬 가득 볶아서(밥 두공기) 다 먹고 오감자 과자 한봉지 뚝딱 ~
    지금은 우유 마시고 있어요..
    좀 있다가 쟁반 가득 귤 놓고 귤 까먹어어야징~~히힛T.T

  • 5. ㅋㅋ
    '11.12.26 10:40 PM (220.78.xxx.103)

    전 밥하기 귀찮아서.혼자 살거든요
    오므라이스 도시락 이랑 밤만쥬 한봉다리 사와서 앉은 자리서 다 먹었다는 ㅋㅋㅋㅋㅋㅋ
    칼로리 압박 ..소스가 마요네즈도 있더만 ㅋㅋㅋㅋㅋㅋㅋ아오 미쳐요 ㅋㅋ
    스키니 입을때 허벅지 안쪽까지 다 안올라 간다는 ㅋㅋㅋㅋㅋㅋ전 진짜 심각해요 ㅋㅋㅋ

  • 6. ㅇㅇ
    '11.12.26 10:50 PM (118.220.xxx.113)

    맥주에 이강주 두어방울 넣은 나름 폭탄주 중.

  • 7. 저녁 먹을 때 와인 한 잔
    '11.12.26 11:34 PM (124.49.xxx.117)

    야끼우동 한 접시 그리고 아이스크림 한 접시 또 좀 있다가 맥주 한 병 김치찜 한 그릇 거기다 케익 남은 것 한 접시 까지ㅠㅠ 이게 뭐임. 우리 왜 이러고 살아요??

  • 8. ..
    '11.12.27 2:46 PM (110.14.xxx.164)

    식욕이 있어야 다른것도 의욕이 나요
    좋은겁니다 애들도 굳이 고기 안먹여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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