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나이 먹으니까..진짜 한해가 다르게 춥네요
그런데..코트를 사놓고도요..
전 입던 패딩만 계속 입네요
코트가 그렇게 추운건 아닌데..그래도 패딩이 더 따뜻해서 그런가 봐요..
결국
지금 패딩 좀..코트처럼 핏 들어간거 다시 사려고 보고 있어요.....
저같은분 계신가요
으..나이 먹으니까..진짜 한해가 다르게 춥네요
그런데..코트를 사놓고도요..
전 입던 패딩만 계속 입네요
코트가 그렇게 추운건 아닌데..그래도 패딩이 더 따뜻해서 그런가 봐요..
결국
지금 패딩 좀..코트처럼 핏 들어간거 다시 사려고 보고 있어요.....
저같은분 계신가요
저두 서른후반대다보니 코트만 입고 싶은데 왠걸요 주구장창 패딩만 2 개씩 껴입고 다녀요 아이랑 다니다보니 코트입고 다닐곳도 없고, 코트는 놀고만 있네요, 저두 또 뭔가 다시 사고싶고 그래요
모레부터 날이 좀 풀린대요 새로 사신 코트 입게 되실겁니다.
저두 패딩.우리애꺼 작아서 못입는거 제가다입고 제것도 입고 패딩만 입고 다니는데 얼마전에 지하철에서 연인이 팔짱끼고 가는데요 그 여자분이 치마입고 레깅스 신고 구두신고 위에 코트를 입고 워머를 따뜻하게 하고 가방메고 남자 팔짱끼고 가는데 너무 그모습이 단아해보여서요..ㅋ
가끔 단아하게 보이고 싶을때 코트 입을려고 하나 샀어요. 패딩만 입으니 또 가끔 코트가 입고싶기도 한데.
요 몇일 날씨로는 패딩이 짱이죠.
전 솜야상보다 털 북실한 코트가 더 따듯해요. 두툼한 폴라에 모직쟈켓, 코트에 케시미어 목도리 털장갑끼니 따뜻한 온기가 느껴져요.
31살인데..코트 못입겠어요 ㅜㅜ
엉덩이 안가려지는것도 못입겠어요ㅜㅜ 너무 추워요
위 댓글님 말씀처럼 모직 자켓 안에 입고 코트 입으면 안 추워요.
허리 라인 들어간 패딩 코트 입을 때도 정장 수트 위에 입을 때가 확실히 안 춥거든요.
모직 코트도 마찬가지.
패딩 털코트만 고집했는데
요즘 며칠 따뜻한 코트 입고 다녔는데 추운줄 모르겠던데요.
속에 토끼털 전체 달린 것만 입고 다녔죠.
헌데 정말 코트 입어보니 코트도 입을만 하더군요
이젠 곰순이같은 털코트 벗어버리고 얄상 이쁜 코트 입고 다니고 싶네요
패딩은 허리 잘록하게 벨트로 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