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인사말로 사이시옷이 안들어가는데
어떨때 사이시옷을 넣는지요?
인사+말= 인사말로 사이시옷이 안들어가는데
어떨때 사이시옷을 넣는지요?
일단 한자어로 이뤄진 합성어는 안 들어가요
백지장 소주잔
거센소리 ㅍㅌㄲ 따위의 앞 말에도 붙지 않고..
그외엔 거의 다 들어감...
사이ㅅ 이 붙는
모음 앞에서 ㄴㄴ소리가 덧나지 거: 배갯잇 (배갠닛)
모음 앞에서 된소리 나는 거: 보릿가루
ㄴ,ㅁ 앞에서 ㄴ소리 나는 거: 빗물(빈물)
인사말은 그냥 인사말로 발음되니까...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예에 받치어 적는다.
1.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 말이 모음으로 끝난 예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예) 고랫재, 귓밥, 나룻배, 나뭇가지, 냇가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앞에서 'ㄴ'소리가 덧나는 것
예) 멧나물, 아랫니, 텃마당, 아랫마을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 'ㄴ' 소리가 덧나는 것
예) 도리깻열, 두렛일, 뒷일, 베갯잇, 나뭇잎
2.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로서 앞 말이 모음으로 끝난 예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예) 귓병, 머릿방, 전셋집, 아랫방, 횟가루
[2] 뒷말의 첫소리 'ㄴ,ㅁ'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예) 곗날, 제삿날, 훗날, 툇마루, 양칫물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예) 가욋일, 사삿일, 예삿일, 훗일
3. 두 음절로 된 다음 한자어
예)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