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 옷하고 정말 매치되지 않게
뜸끔없이 빨간 목도리한 젊은 남성 분이 많더군요..
옷속에 빨간 스웨터 입고 있는 남성도 많고,
빨간 파카입은 남자 옆에, 빨간 목도리한 여성이 커플로 앉아있는것도 눈에 띄고.
오늘 오후에 정봉주 검찰 출석하는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갔었구나 알겠더라고요.
김어준 맨트처럼, 빨갛게 물들었다 라는말이
현실로 실현되는게 느껴지네요..
한동안 저항의 의미로 저도 붉은색
목도리를 한동안 하고 다닐것 같아요.
정봉주는 달려야한다~~~
이명박과 한나라당 떨거지,
권력의 개인 사법부까지 모두 심판을 받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