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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갈껀데...간호하시는 분 뭘 사다드려야 할까요?(60대 남자분)

..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1-12-26 19:14:27

제가 평소 존경하는 분께서 이번 겨울에 어려운 일을 겪으셨어요..

아내분께서 갑작스레 쓰러지셔서 지금도 병원에서 간호중이세요.

늘 아버지같은 생각으로 대해서 저나 제 직장동료나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행히 이번에 근거리로 병원을 옮기셔서 동료들과 함께 병문안을 가기로 했는데

형식적인 음료수 같은 거 보단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은 선물을 준비하고 싶어요.....

 를 들면 오랜 병간호로 지치셨을 텐데 기분전환이 될 것 같은

식품(주전부리)나, 책 같은거요..

 

참고로, 돈봉투는 따로 동료들끼리 준비해서 드렸습니다.

고언 부탁드릴께요..

IP : 180.66.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6 7:22 PM (222.109.xxx.18)

    과일이나 맛있는 케잌(롤이나 파운드등), 아니면 김밥이나
    식사 대용 하실수 있는것도 좋아요.
    반찬도 해다 드리면 좋고요.
    도시락도 좋아요.

  • 2. 아주
    '11.12.26 7:23 PM (116.33.xxx.67)

    고급 일식집에서 주문한 초밥 도시락...
    오랫만에 좋은 음식 먹어본다고 좋아하시던데요....

  • 3. 음...
    '11.12.26 7:26 PM (14.56.xxx.15)

    저는 끼니때 가져다 주는 도시락 좋았고요, (초밥, 호박죽..등등) 밑반찬도 좋았어요.
    윗님 말씀처럼 한 끼 드실 수 있는 초밥 도시락 좋을 것 같고 냉장고에 넣었다 드실 수 있는 호박죽등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맛 있는 김도 좋고요.

  • 4. 밑반찬
    '11.12.26 8:44 PM (163.152.xxx.30)

    집에서 한 밑반찬 김치 같은거요..
    간병오래되면 요리할 정신도 시간도 없는데 보호자도 식사는 꼬박꼬박 병원에서 해야하니
    일반마트 햇반이나 즉석식품과 라면들로 떼우는게 지쳐갑니다..
    환자도 당뇨아니면 환자식만으로는 입맛도 없고 물리구요..
    집에서 직접 만든 정갈한 밑반찬과 김치 그 이상 고마운 게 없더라구요..
    아니면 위엣분 추천처럼 초밥도시락도 좋네요..

  • 5. ..
    '11.12.26 11:18 PM (211.48.xxx.228)

    저번에 병문안 갔을때 옆에 오셨던 손님분이 간호하시는 분 드시라고 돼지고기 넣고 볶은 쌈장이랑
    양배추쌈, 쑥갓, 깻잎 등 싸오셔서 쌈밥 비스무레한것 드시던데
    병원밥에 질리신분께 정말 새로운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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