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 얘기인데요.
어느 수족관에서 맑은물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를 봤어요.
근데 그 물고기가 너무도 예쁜거예요.
온통 몸이 빛이나고 비늘이 아닌 스와로브스키같은 큐빅이 촘촘히 박혀있는..
색도 화려한색이 아닌 투명한 큐빅이었어요.
정말 물고기가 헤엄치면서 제 앞을 지나갔는데 너무도 화려하고 빛이 나더군요.
한마리가 아닌 두세마리정도 였던건 같아요.
그 물고기를 제가 사오거나 만졌다면 대박꿈일텐데, 그냥 제앞을 유유히 헤엄쳐 지나가고,
전 또 그게 너무 예뻐서 바라만 보고 있었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