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별 생각 없이 벤타를 24시간(?) 틀어두고 지냈는데요.
살균제는 쓰지 않고 매일 물 바꾸고 아주 가끔 락스에 담궈둘 때도 있고, 윗 부분은 마른 수건으로 닦기만 했는데요.
벤타가 정확하게 공기청정기인가요...?
가습기능이 있다고 해서 요즘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는데
피부의 건조함이 좀처럼 나아지질 않아서요. → 제가 레이져 치료를 받아서요;;
가열식 가습기를 하나 구입하려다 벤타 쓰고 계시는 분들은 가습기능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계시는지 몰라 여쭤봐요.
제가 시술 후 건조한 피부에 예민해진건지 벤타로는 가습기능이 부족한건지 궁금해서요.
벤타를 지금처럼 틀어두면서 빨래나 열심히 널어둘까요, 가열식 가습기 하나 구입할까요.
(오늘도 제 펭귄은 죽어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