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이승환땜에 콧날이 시큰하네요.

새끼손가락 조회수 : 7,203
작성일 : 2011-12-26 17:59:57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456965&cpage=14...
IP : 58.145.xxx.2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고맙네요
    '11.12.26 6:07 PM (180.66.xxx.55)

    그런 일이 있었군요. 노래도 잘하고 개념도 있고 계속 팬 할랍니다.

  • 2. 아.....
    '11.12.26 6:21 PM (183.98.xxx.147)

    정말 콧날이 시큰하네요... 그리고 넘넘 고맙네요.. 잊지 않아야 겠어요.

  • 3. 아나키스트
    '11.12.26 6:26 PM (211.244.xxx.6)

    전에 놀러와에 나왔을때 자기 소개도 봉도사 패러디 했었는데... ...

  • 4. 근데
    '11.12.26 6:50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건 봉도사 패러디가 아니고 이승환이 예전부터 먼저?해왔던 자기소개라고 하던데요.

  • 5. 새끼손가락
    '11.12.26 6:56 PM (58.145.xxx.210)

    근데님/ 봉도사 패러디는 맞는걸로 알고 있어요. 놀러와에서도 새끼손가락을 들었는데 편집됐다고 하더라고요.

  • 6. .....
    '11.12.26 6:56 PM (115.94.xxx.35)

    왜 이리 울컥할일이 많은건가요? ㅠㅠㅠㅠ

  • 7. ㅎㅎ
    '11.12.26 6:57 PM (118.221.xxx.212)

    그의 팬인것이 자랑스럽네요

  • 8. 역시
    '11.12.26 6:59 PM (211.52.xxx.13)

    어제 크리스마스 공연에서도 밴드소개 후에~ 원래는 자기소개는 안하지만 자기소개를 하겠다며,
    그 봉도사 스타일 그대로 자기소개 했구요~ 소개 후엔 왼손 새끼손가락도 들어보였습니다!
    그리고 본인 노래 단독전쟁의 가사인 좋은사람이 이기는게 맞는거다 라는 뜻의 멘트를 했습니다.
    아~ 저도 팬인게 자랑스럽네요 ㅠ.ㅠ

  • 9. ..
    '11.12.26 8:00 PM (114.207.xxx.201)

    새끼 손가락이 무슨뜻인지 전 모르겠네요~

  • 10. 아스피린20알
    '11.12.27 3:24 PM (112.217.xxx.226) - 삭제된댓글

    ..님
    그게 나꼼수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할 무렵에 그런 말이 있었어요..
    지하철에서 아이폰 들고 이어폰 꽂고 킥킥거리고 웃는 사람들은 나꼼수 팬이 아닐까...뭐 그러다가
    자, 그럼 우리 그렇게 킥킥거리다가 누군가와 눈이 마주치면 소심하게나마 새끼손가락을 들어 표시를 하자..
    새끼손가락 슬쩍 들면 나꼼수 팬인거에요.. ^^

  • 11. 새끼손가락은
    '11.12.27 3:24 PM (14.50.xxx.251)

    나꼼수 청취하는 사람들끼리 하는 신호에요.

  • 12. 눈물그렁
    '11.12.27 4:00 PM (219.251.xxx.199)

    중학교때부터 좋아하는 가수.
    이승환의 팬인것이 자랑스러워요.. ㅎ

  • 13. 오늘부터
    '11.12.27 4:56 PM (218.233.xxx.23)

    팬할랍니다.^^
    자기소개할때 봉도사 패러디 해서 반신반의했는데....
    훌륭한 가수군요. 짝! 짝!짝!

  • 14. 쟈크라깡
    '11.12.27 5:09 PM (121.129.xxx.168)

    아, 눙물나.

    뭐 이런 호부호형도 못하는 그지같은 나라가 있냐. 아이씨

  • 15. 내가바라는나
    '11.12.27 6:05 PM (121.130.xxx.16)

    역쉬...

    승환옹 완전 팬으로서 그가 너무 자랑러워요~
    클쓰마쓰 공연도 최고였다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97 입주도우미 알려주세요.. 2 입주도우미 2012/03/28 1,044
89096 제발 좀 댓글 맘에 안든다고 원글 좀 지우지 마세요(골프화얘기).. 5 ㅉㅉㅉ 2012/03/28 1,370
89095 영국,스위스,이태리 여행..조언부탁드려요 7 여행 2012/03/28 1,267
89094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행복바이러스.. 2012/03/28 4,240
89093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2012/03/28 869
89092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랄랄라 2012/03/28 743
89091 생리량 늘고 붓고..이거 왜 그럴까요? 2 헤라 2012/03/28 1,253
89090 담임샘에게 털어놓으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3 진작털어놓을.. 2012/03/28 2,232
89089 수학시험만 보면 가슴이 뛰면서 불안함이 심해.. 5 파란자전거 2012/03/28 1,635
89088 정리중 1 정리중 2012/03/28 846
89087 왜 나꼼수의 10.26 부정사건추적은 언급이 안될까요? 4 111 2012/03/28 1,618
89086 일반이사 해보신분~ 3 이사비 2012/03/28 1,295
89085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3,294
89084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1,047
89083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3,308
89082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1,131
89081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974
89080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595
89079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983
89078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284
89077 !!~~~~~~~~~~~~ 한국 경제 ~~~~~~~~~~~(.. 7 신입사원임 2012/03/28 1,152
89076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짱구엄마 2012/03/28 2,152
89075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어쩌됴 2012/03/28 2,232
89074 왜 주변에 이야기 하지 않냐면요.... 주변 사람이 무섭네요 2 ... 2012/03/28 1,260
89073 건물 외벽 페인트 시공하려는데요. 2 건물 2012/03/28 7,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