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받는 딤채 서비스

님므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1-12-26 17:47:29

올 7월 홈쇼핑에서 구입한 뚜껑식 김치냉장고가  아침6시에 일어나보니  냉장고밑에서

물이흘러서  식탁밑까지 흥건하더라구요     

저희집 마루가  강화마루인지라  깜짝놀라  대야를 가져다  물을 닦고보니  반대야 정도 흘렀구요

마루도 이음새가 부플었어요

아침에 서비스 신청하고  오후4시쯤 방문하여  냉장고를 뜯어 보더니  아무이상  없다고 하고

이런 경우 처음이라며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사진을 찍어 놓지않아  증명할수 없다며

계속 딤채 에 이상없다며 우기고 갔네요ㅠ ㅠ

저는 이런 현상이 왜생기며  어디 문제가 생기면  이렇게 되는지 정확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다음에 이런 현상이 또 생기면  강화마루인  집을  마루도 닦지말고  자기를 부르라니

참 황당하네요     처음 딤채  사용하는데 딤채 서비스가 원래 이리  불친절하며 고객 잘못으로 돌리나요

( 너희가 물흘린것아닌지    참고로 저희 아이는 대학생     괜한 보일러가 터진것 아닌지  )

이런 답답한 경우  어찌해야하나요

IP : 119.70.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하트
    '11.12.26 5:54 PM (221.162.xxx.250)

    저도 딤채살때

    대리점에서 인터넷이랑 가격차이가 왜 많이 나요 라고 물어보니,

    인터넷 제품은 불량제품이고, 반품된거 재포장 하면서 판다고 사람을 몰아세우더라고요.

    그래서 기분나빠서 안사고, 본사에 대리점 교육 클레임 걸고 난뒤, 인터넷으로 물건을 샀는데,

    진주대리점에서 물건이 오더군요. ㅡㅡ;;;


    그리고 2년 좀 넘게 쓰니 모터에서 덜덜덜 소리가 나서 씨끄러워 죽겠어요.

    차라리 삼성이나 엘지 제품살껄 후회하고 있답니다.

  • 2. ....
    '11.12.26 7:48 PM (112.151.xxx.110)

    딤채 서비스 악명 높던데요. 저 아는 분도 친정에 딤채 스탠드 사드렸다가 김장 망치고 as에 더 스트레스 받고.. 몇달 걸려서 온집안 식구들이 항의하고 해서 겨우 환불 받았다네요. 김치가 가운데는 썩고 주변은 꽁꽁 얼었는데 제품이상이 아니라 고객이 잘못 보관한거라고 우기더래요. 일단 불량 제품 받은건 운이 없다고 쳐도 뒷처리를 잘해줘야 할텐데 그게 많이 부족한가 봐요.

  • 3. 님므
    '11.12.26 8:57 PM (119.70.xxx.229)

    저는 딤채 구입이 처음이고 해서 몰랐는데 이번에 경험하고 보니 딤채 서비스 왜 악명높은지

    알겠네요 김치 냉장고도 주방그릇장 옆에두고 그근처에 물쓰는 것이 하나도 없는ㄷ

    시원한 대답없이 무조건 이상없다고 우기기만하고 그럼 그물은 어디서 흐른건지;;;;;;;;;;;;;

    정말 서비스 엉망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01 독일로 이민을 가는 친구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요. 5 친구야 2012/02/07 2,064
66900 아우디 A6 오래타보신분 14 낼모레오십 2012/02/07 4,719
66899 수돗물에서 찌꺼기 같은게 나와요. ㅠ.ㅠ 6 알려주세요 2012/02/07 1,705
66898 생명과학, 생명공학, 식품공학 - 장래 진로 문의드립니다 3 걱정 2012/02/07 2,127
66897 임산부 요가 정말 좋네요 5 평온 2012/02/07 1,445
66896 월세 계약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3 재계약 2012/02/07 940
66895 미샤 보라색병 써보신분~ 6 피부미인 2012/02/07 4,764
66894 식당에서 일할 사람 구하려면 어디서 하나요? 2 로즈마리 2012/02/07 868
66893 6살 아이들 발달수준 어떤가요? 9 6살 2012/02/07 2,417
66892 어떠한 경우에도 이미 계약금이 넘어가면 계약체결이 끝난 건가요?.. 2 사기? 2012/02/07 1,039
66891 둘째낳으란 말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둘째 낳으신분들 부럽기도 하.. 12 .. 둘째 2012/02/07 1,912
66890 실비보험 비갱신형으로 갈아탈까요?ㅠ 12 실비보험 2012/02/07 6,069
66889 내과개업의입니다, 당뇨,고혈압등 만성질환자에게 묻습니다, 38 절실 2012/02/07 6,321
66888 컴에 글씨가 잘 안써져요.. 1 .. 2012/02/07 556
66887 나꼼수들으면서 팔이쿡접속 어랏 2012/02/07 1,380
66886 거의 매주말마다 시댁에... 10 힘들어요 2012/02/07 2,740
66885 2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2/07 884
66884 미국 대학에 대해 잘 아시는 분께 여쭙니다. 7 미국 2012/02/07 1,192
66883 50이면 인생의 황혼기 소리듣나요? 19 여자나이 2012/02/07 3,144
66882 붙박이장...? 5 궁금 2012/02/07 1,526
66881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선생님.. 4 아동센터 2012/02/07 1,884
66880 중학생 아들이 혼자 고가의 미용실에 다녀왔어요 29 거 참. 2012/02/07 8,575
66879 맥도날드 암모니아 햄버거 핑크 슬라임 만드는 과정 4 소맥 2012/02/07 2,135
66878 부동산 전세 계약할 때,,,, 도와 주세요 7 잘몰라서 2012/02/07 847
66877 세부 가족 여행 취소해야할까요? 가도 될까요? 2 밤새고민 2012/02/07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