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월 홈쇼핑에서 구입한 뚜껑식 김치냉장고가 아침6시에 일어나보니 냉장고밑에서
물이흘러서 식탁밑까지 흥건하더라구요
저희집 마루가 강화마루인지라 깜짝놀라 대야를 가져다 물을 닦고보니 반대야 정도 흘렀구요
마루도 이음새가 부플었어요
아침에 서비스 신청하고 오후4시쯤 방문하여 냉장고를 뜯어 보더니 아무이상 없다고 하고
이런 경우 처음이라며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사진을 찍어 놓지않아 증명할수 없다며
계속 딤채 에 이상없다며 우기고 갔네요ㅠ ㅠ
저는 이런 현상이 왜생기며 어디 문제가 생기면 이렇게 되는지 정확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다음에 이런 현상이 또 생기면 강화마루인 집을 마루도 닦지말고 자기를 부르라니
참 황당하네요 처음 딤채 사용하는데 딤채 서비스가 원래 이리 불친절하며 고객 잘못으로 돌리나요
( 너희가 물흘린것아닌지 참고로 저희 아이는 대학생 괜한 보일러가 터진것 아닌지 )
이런 답답한 경우 어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