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가 동생은 크고 형은 작고 막 이런 경우도 많나요?

ㄷㄷ 조회수 : 3,609
작성일 : 2011-12-26 17:45:05
부모 둘중 한명을 확실히 닮는다고 들었는데
만약 여자라면 - 아빠쪽을 닮고 (키, 얼굴 등등)
남자라면 - 엄마쪽을 닮는다던데..
진짠가요?

남남 형제 사이에서 한명은 크고 한명은 작은 경우도 많나요?
한명이 180이고.. 한명이 170 이런 경우는 드물죠?
IP : 49.50.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6 5:49 PM (72.227.xxx.52)

    드물지만 있어요. 저희 아버지 및 형제들. 아버지 62세이신데 혼자 178, 동생들은 168, 165, 173 이래요.
    순서대로..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 다 키 작으셨어요. 할아버지는 독자셔서 모르겠고, 할머니는 형제들이 다 키가 크고 할머니 혼자만 작으셨어요.

  • 2. 남남
    '11.12.26 5:49 PM (203.236.xxx.241)

    한명 178 한명 188
    178인 쪽이 자기가 작다고 속상해하긴 하더군요

  • 3. ..
    '11.12.26 5:54 PM (125.181.xxx.5)

    주변에서 아주 흔하지는 않지만 왕왕 있습니다

  • 4. ...
    '11.12.26 5:56 PM (222.233.xxx.161)

    시할아버님이 180이셧다는데 큰아들인 저희 시아버님 160대이시고 그아래 두남동생들은 180가까이 되시는듯해요
    시아버님이 시할머님 닮으셨겟지만 ...

  • 5. 흔들리는구름
    '11.12.26 6:07 PM (61.247.xxx.188)

    형제자매들은 키가 비슷하지만, 그중에서도 차이가 나는 경우라면,

    세끼 밥잘먹는 습관이라거나 밤에 잘자는 습관 같은 거, 성장판을 자극하는 농구나 줄넘기, 달리기같은 운동을 좋아했는지 여부..

    이런 세세한 습관이 나중의 키차이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밤에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성장호르몬이 잘나오기 때문에 밤10시 이전부터 재워서 오전 6시 이후에 기상하도록 해야한다는군요.

  • 6. sp
    '11.12.26 6:08 PM (122.34.xxx.199)

    형제인데 한명은 평균이상, 한명은 평균보다 훨씬 작은 키요... 작은 쪽은 고기를 별로 안 좋아하고 입이 매우 짧았다고 하더군요.

  • 7. 남편이
    '11.12.26 6:09 PM (59.19.xxx.221)

    저희 시아버님 164정도, 시어머니 155 정도..

    남편 173 이구요..
    시동생 183 정도 입니다.

    그래서 저희 아들이 키만큼은 삼촌 닮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

  • 8. 우리시댁
    '11.12.26 6:11 PM (121.136.xxx.92)

    저희도 그래요
    아버님은 170 정도....
    어머님은 150 정도....

    아주버님 180
    울 남편 170 ...ㅜ.ㅜ



    어머님 닮았나 싶기도 한데 외모도 완전 달라서........

  • 9. ....
    '11.12.26 7:52 PM (112.151.xxx.110)

    제 후배 하나는 남자인데 키가 160이에요. 집안이 키가 작나보다 했더니 후배 남동생은 180이래요. 원글님 말씀하신 한명은 180, 한명은 170 정도는 꽤 많을걸요?

  • 10. 야옹
    '11.12.26 8:34 PM (119.202.xxx.82)

    저희 남편 170, 시동생 180 넘어요. 그런데 얼굴은 똑같이 생겼어요. ㅠㅠ

  • 11. 제 남편이요..
    '11.12.26 9:36 PM (222.237.xxx.218)

    아버님 160대..
    어머님 150대..
    아주버님 160대..
    제 남편은 179요..

  • 12. 저요.
    '11.12.27 1:36 AM (121.160.xxx.81)

    바로 밑 여동생 175, 막내 남동생 182
    저는 161입니다.(모두 30대 중후반)
    아버지 173(60대 중반), 어머니 168(50대 후반) 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05 미용실이든 물건이든 궁합이 있는것 같아요 1 궁합 2012/03/20 1,431
85904 아침 식사, 채소가 부족해요. 6 아침을 잘 .. 2012/03/20 2,758
85903 [원전]고리원전 5년 연장위해 비상발전기 교체만 293억 쓴다 참맛 2012/03/20 992
85902 방석이 많은데.. 5 정리를 2012/03/20 1,725
85901 초등 책 추천이요! 1 투척 2012/03/20 1,054
85900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팝송입니다) 4 스피닝세상 2012/03/20 1,345
85899 유시민만 가면 정당이 박살나네 24 경지 2012/03/20 2,569
85898 약국에서 한약 지어 먹는거 어떤가요? 11 궁금이 2012/03/20 2,532
85897 입시설명회 11 고3엄마 2012/03/20 2,300
85896 이정희가 대단하긴 대단한가 보네요? 26 참맛 2012/03/20 3,481
85895 쌍화차 코코아 카페 주소 좀 알려주세요(쌍코 카페) 1 ... 2012/03/20 19,190
85894 도둑질하는건 아니지만, 당당하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러워요~~ 3 도둑질 2012/03/20 2,453
85893 학부모총회 참석하면 자동적으로 자모회 2 .... 2012/03/20 2,238
85892 변기 속 세정제의 지존을 알려주세요!!! 8 제발~ 2012/03/20 2,799
85891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어플이 검색이 되질 않아요.. 2 루나 2012/03/20 1,105
85890 오븐용 세라믹판 구이용석쇠 Ehcl 2012/03/20 1,378
85889 술보다는 우울증 치료제가 나을까요? 6 echo 2012/03/20 1,825
85888 탈모...머리빗좀 추천해주세요~ 4 // 2012/03/20 2,074
85887 성장호르몬 검사했어요..안심도 되고,걱정도 되네요. 4 키 작은 아.. 2012/03/20 3,661
85886 삶에 의욕이 전혀 없어요. 미래가 무서워요 5 일어나야 2012/03/20 3,794
85885 복희누나 너무 재밌죠? 14 콩콩 2012/03/20 3,739
85884 청바지 기모 들어간거 겨울에 입기에 따뜻한가요? 11 가을단풍 2012/03/20 2,791
85883 `쥴리아의눈'이라는 영화 7 영화가좋아 2012/03/20 2,235
85882 악과 악인을 실감으로 처음 깨닫게 된 계기는? 22 모르는꽃 2012/03/20 3,968
85881 3만원짜리 국자 15 남대문 2012/03/20 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