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의 중요성..........

대화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1-12-26 17:39:12

아이와 대화를 터놓고 할수 있다는게 참으로 매우 중요하구나 하는걸

죽은 중학생 아이 보면서 느끼네요

 

저부터도 아이가 왕따로 힘들어 할때

아이가 말을 안해서 몰랐어요 라고 편하게 말하지만

사실 아이는 계속 sos를 보내고 있었어요

 

학교 가기 싫다고 자주 투정부리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준비도 잘 안하고 채근해도 준비도 잘 안하고

지각도 자주 하고, 학교 안가면 안돼? 묻기도 했었죠

아이를 더 신경쓰는 엄마였다면 좀 자세히 알아봤을텐데...

정신을 어디다 놓고 살았던건지...참 많이 자책하게 되네요

 

 

 

IP : 1.11.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이
    '11.12.26 6:17 PM (222.233.xxx.161)

    지나고 보면 분명히 애들에게 작은 변화가 잇었는데 그걸 부모가 대수롭지 않게 지나쳐서 그런거 같아요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서 대화를 시도해야겟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87 빕스 사람대박 6 빕스 2012/03/26 3,171
88186 생명보험사 일하려합니다. 6 희망 2012/03/26 1,583
88185 아이허브에서 주문할 수 있는 물건 갯수는? 5 고민 고민 2012/03/26 1,897
88184 대물보상 1억? 2억? -급질--- 4 자동차 보험.. 2012/03/26 1,408
88183 돈 많이 버는 곳... 4 계란 2012/03/26 1,848
88182 예식장 하객 알바 하고싶은데.. 2 이쁜봉봉이 2012/03/26 3,194
88181 클라** 퍼밍 오일 질문 2012/03/26 972
88180 넝쿨째...드라마요. 10 gg 2012/03/26 3,755
88179 양난 옮겨심어도 될까요? 2 꽃이피었네 2012/03/26 1,079
88178 어제 SBS 스페셜 코드의 발견, 내용 이해되는 분 계세요? 4 ........ 2012/03/26 2,431
88177 나쁜 친구는 아닌데... 7 몸이 아파 2012/03/26 2,639
88176 딸이 집에 들어오긴했습니다 14 쪙녕 2012/03/26 3,551
88175 선녀가 필요해,재미있을까요? 2 남는 시간 2012/03/26 1,338
88174 오렌지 검은색 스티커는 무조건 달까요? 5 주문할까요?.. 2012/03/26 1,777
88173 글래머스타일러써보신분... 7 날개 2012/03/26 3,473
88172 ADHD 자녀분,공부 어떻게 시키나요? 12 미치기 일보.. 2012/03/26 4,110
88171 홈쇼핑 에어프라이어와 진동 파운데이션입니다... 8 지를까 마알.. 2012/03/26 3,126
88170 눈썹 심고 싶어요 1 꽃피는 봄이.. 2012/03/26 1,387
88169 주위에 할거다해주고 욕먹는(?)사람 있나요... 13 -_- 2012/03/26 3,865
88168 삼지 옷 아세요? 3 봄날 2012/03/26 1,139
88167 펌을 먼저 해야 하나요 아님 염색을 먼저해야하나요? 8 .. 2012/03/26 2,153
88166 소송도중 일이 해결되었을 시 1 소송비는 누.. 2012/03/26 1,243
88165 3월 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6 1,131
88164 고3수험생 아침및 건강관리 어드바이스 부탁드려요 6 블루베리 2012/03/26 1,646
88163 이가 많이 닳은 사람에게도 오일가글이 좋을까요? 2 이가 2012/03/26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