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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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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워요

사는게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1-12-26 17:15:50

이젠 41살됩니다

제가 어렸을땐 어른만되면 세상의 모든일이 다 내마음먹은대로 될줄알았어요

그런데   나라는 가카님이 휼륭하셔서 서민들 더 못살게 목 죄고 남편은 상찌질해서 내가 나가서 돈 안벌면 안되고

아이들은 내가 노력하고 정성들인만큼 안커주네요

실망은 희망을 잃어버린정도지만 절망은 희망이 아예없는거

어둠과 같은거네요

내삶에  빛은 점점 사그라들고 바람앞에 촛불같아지네요

IP : 112.149.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6 6:40 PM (14.52.xxx.174)

    살다보면 이대로 끝인 건가 하는 순간도 있죠.
    세상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버리면 희망을 갖고 살기 어렵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있잖아요.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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