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41살됩니다
제가 어렸을땐 어른만되면 세상의 모든일이 다 내마음먹은대로 될줄알았어요
그런데 나라는 가카님이 휼륭하셔서 서민들 더 못살게 목 죄고 남편은 상찌질해서 내가 나가서 돈 안벌면 안되고
아이들은 내가 노력하고 정성들인만큼 안커주네요
실망은 희망을 잃어버린정도지만 절망은 희망이 아예없는거
어둠과 같은거네요
내삶에 빛은 점점 사그라들고 바람앞에 촛불같아지네요
이젠 41살됩니다
제가 어렸을땐 어른만되면 세상의 모든일이 다 내마음먹은대로 될줄알았어요
그런데 나라는 가카님이 휼륭하셔서 서민들 더 못살게 목 죄고 남편은 상찌질해서 내가 나가서 돈 안벌면 안되고
아이들은 내가 노력하고 정성들인만큼 안커주네요
실망은 희망을 잃어버린정도지만 절망은 희망이 아예없는거
어둠과 같은거네요
내삶에 빛은 점점 사그라들고 바람앞에 촛불같아지네요
살다보면 이대로 끝인 건가 하는 순간도 있죠.
세상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버리면 희망을 갖고 살기 어렵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있잖아요.
기운 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04 | 장터 황금향 어떤가요? 2 | 달콤 | 2011/12/27 | 978 |
51903 | 기초학습기능정착을 위해서 2 | 우리아들 | 2011/12/27 | 644 |
51902 | "정봉주, 교도소에서도 폭풍 관심 받아" 4 | truth | 2011/12/27 | 2,975 |
51901 | 좋은소리 어플 쓰시는분 알려주세요 1 | 맘 | 2011/12/27 | 616 |
51900 | VIP 카드 어떤가요? 1 | 연회비가 덜.. | 2011/12/27 | 991 |
51899 | 전기레인지 사용하고 계신분 13 | 질문 | 2011/12/27 | 3,856 |
51898 | 숨이막혀요.. 6 | 남편 | 2011/12/27 | 1,864 |
51897 | 뻘짓의 전형을 보십시오 1 | 사랑이여 | 2011/12/27 | 863 |
51896 | 양태반크림이요~~ 3 | 궁금해요 | 2011/12/27 | 2,816 |
51895 | 전여옥 댄스 23 | 한지 | 2011/12/27 | 1,923 |
51894 | 몰라도 꾸준히 소설올리시는 분이 있는듯 하네요 9 | 누군지 | 2011/12/27 | 1,317 |
51893 | 김종인이 박근혜에게 갔다는데... 22 | 정치문외한 | 2011/12/27 | 2,407 |
51892 | 컴퓨터 전공하신 분 좀 도와주세요(대학원서 마감직전임) 8 | 고민녀 | 2011/12/27 | 913 |
51891 | 남자아이 초등학교 입학 앞두고 뭘 함께하면 유익할까요? 3 | 아기엄마 | 2011/12/27 | 679 |
51890 | 요즘 날씨에길냥이 물은 어찌 주시나요? 8 | 길냥이 | 2011/12/27 | 1,675 |
51889 | 강남이나 삼성역 주변 도시락집 4 | 도시락 | 2011/12/27 | 1,476 |
51888 | 참치통조림 어디꺼 드시나요? 12 | 나라냥 | 2011/12/27 | 2,218 |
51887 | 부산 동래 사시는 분 계세요? 11 | ㅈㅈㅈ | 2011/12/27 | 1,563 |
51886 | [펌]맛있고 건강한 식단으로 - 맛있는 식품법 혁명 - | 경제적이고 .. | 2011/12/27 | 693 |
51885 | 교수가 초등생 폭행--경기도 수원시교육청에 올린글이라고하네요 32 | 숲속나무 | 2011/12/27 | 3,958 |
51884 | 무릎길이 후드 롱 패딩 찾으시는 분들~ 3 | @@ | 2011/12/27 | 1,393 |
51883 | 인사동 맛집 추천해 주세요 | 여자들모임 | 2011/12/27 | 373 |
51882 | 학벌따지는 아줌마 45 | 참 | 2011/12/27 | 12,056 |
51881 | 옆집아이 작년에이어 올해에도 2 | 캐나다 | 2011/12/27 | 1,348 |
51880 | [원전]일본에선 외식업체 파산, 그리고 일본 도시락 기업 한국 .. 10 | 참맛 | 2011/12/27 | 2,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