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통 진통제 미리 먹는법좀 알려주세요~

애엄마 조회수 : 4,925
작성일 : 2011-12-26 16:35:10

생리통이 엄청 심해서 매달 고생중인데요..

진통제를 미리 먹어두면 훨씬 낫다고 들어서요...

지난주부터 약간 기미가 있어 약을 미리 먹었는데 안하더라구요..(생리주기가 엉터리라서..ㅠㅜ)

근데 오늘부터 또 약간 비치는데 그냥 약을 미리 6시간에 한번씩 먹어야 되는건가요?

시작하고 먹으면 소용없는건가요?  그냥 배아프기 전에만 먹으면 되는건지..??

 

 

IP : 110.10.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6 4:36 PM (203.244.xxx.254)

    걍 전 배아프면 먹는데,, 그러면 한 30분 정도면 약효돌거든요..

  • 2. 처음
    '11.12.26 6:14 PM (59.15.xxx.160)

    홍장군이 오시고 생리대 챙기러 갈때 뙇! 먹어줘야 함다.. 그때 먹어도 늦지 않아요.. 더 일찍 먹어도 소용없구요(사실 언제오실지 모르잖아요.. 며칠전부터 꾸물꾸물하니까) 타이레놀 같은거 미량이라도 정해진 용량 넘기면 간에 손상간다는 글 얼마전에 82에서도 읽었던거 같은데.. 암튼 시작과 동시에 먹음 돼요..

  • 3. ..
    '11.12.26 8:50 PM (122.25.xxx.193)

    시간 간격 잴 거 없이 생리 첫날은 생리혈 비치자마자 약 먹고
    둘째날부터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약 먹으면 돼요.
    그럼 하루종일 생리통 없어요.
    그대신 생리통 심한 사람은 게보린처럼 좀 센 약을 먹어야 효과 있답니다.
    타이레놀 같은 건 아무 효과 없어요.
    그리고 생리통을 억지로 참는 것보다 약을 먹는 게 낫고 하루에 한알 정도면 인체에 큰 해는 없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18 정말편한 신발 70대엄마 4 추천해주세요.. 2012/02/06 1,668
66417 난시용 일회용렌즈 끼시는분들.... 7 궁금 2012/02/06 22,468
66416 수잔와이즈바우어의 "세계역사이야기" 재밌나요?.. 10 책싫어요 2012/02/06 1,383
66415 고구마가 먹고 싶어요.. 3 룰루고양이 2012/02/06 1,073
66414 나는 잠자리 상대도아니고 파출부도 아닌데....... 42 희오 2012/02/06 19,342
66413 오색약손어떤가요? 2 추워요 2012/02/06 1,309
66412 서울시 ‘이명박·오세훈 부채’ 분석하기로 8 결과대박궁금.. 2012/02/06 1,454
66411 [원전]기사 3개 참맛 2012/02/06 931
66410 서문시장에서 수 놓는 곳은 몇 지구인가요? 1 급질-대구맘.. 2012/02/06 860
66409 참치캔 9 희망 2012/02/06 1,876
66408 MBC 이어 KBS도 총파업? 참맛 2012/02/06 620
66407 차주전자 손잡이가 녹아내렸어요. 1 정신없는 아.. 2012/02/06 606
66406 학군...정말 중요할까요? 15 고민 2012/02/06 5,599
66405 발톱무좀 7 알렉 2012/02/06 2,871
66404 가출과 별거의 차이가 뭔가요? 2 swfam 2012/02/06 2,027
66403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06 825
66402 개신교 개종 금지해라? WCC가 일침을 놨군요! 2 호박덩쿨 2012/02/06 1,128
66401 나는 항상 불쌍한 거 같아..라는 딸의 말(예비초6학년) 6 뜨끔맘 2012/02/06 1,670
66400 친정아버지의 아들과 딸들 14 초록바다 2012/02/06 3,701
66399 요즘 아동화 왜 이리 비싼가요? 7 아동화 2012/02/06 1,707
66398 양준혁이 어린 여자를 얼마나 밝히길래.. 27 ㅇㅇ 2012/02/06 17,768
66397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살아가기... 2 키린 2012/02/06 1,697
66396 쓰레기 모으는 남편..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와요 44 똥포포 2012/02/06 19,938
66395 케이크 유통기한? 1 케이크 2012/02/06 2,913
66394 요리쪽으로 경력없는 사람이 음식점 하는거 힘들까요? 6 고민 2012/02/06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