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다니시는 분들~ 주말 투잡 어떤가요?
1. 젼
'11.12.26 2:17 PM (199.43.xxx.124)차라리 지금 직장일을 더 열심히 해서 연봉을 높이시는게 훨씬 나아요.
투잡은 자칫 몸 망치고 본업도 망치고 할거 같아요.2. 나무
'11.12.26 2:17 PM (175.115.xxx.167)돈이 꼭 필요한 상황이신가봐요
투잡은 체력에 달려있다고 봐요
주말에 쉬어야 다음 한주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까요3. 음
'11.12.26 2:18 PM (203.244.xxx.254)투잡을 할 경우 사규위반인 경우도 있습니다. 잘 확인해보세요.
4. 원글이
'11.12.26 2:19 PM (211.189.xxx.90)전// 주변에서도 차라리 공부해서 연봉 높은 직장으로 이직할 생각을 하라며 ㅎㅎ 말씀 감사드립니다.
나무님//음 주말에 쉬어야 다음주 일을 할 수 있는 저에겐 아무래도 투잡은 접는게 나은 걸까요. 음 말씀 감사합니다.5. 라플란드
'11.12.26 2:20 PM (211.54.xxx.146)예전 제후배가...카드빚갚으려고 주말에 편의점알바를 했습니다..
독하게 1년하더니 다갚았어요..
그동안 너무너무 힘들어하긴했는데 빚갚았다고 울먹거리더군요(지 빚도 아닌데...)
아르바이트가 부담이없으니 해보시는것도 괜찮아요..
각오는하셔야합니다
저도 6개월간 실습나가는데 6시퇴근하고 밤11시까지 일하고..주말에도 쉬느날없이 했거든요
첨한달은 무지힘들구요...좀지나니까 몸이 적응해서 할만했습니다.
부상은....저절로 다이어트됩니다...^^6. 라플란드
'11.12.26 2:23 PM (211.54.xxx.146)지금 가지고있는 카드빚이 얼마이신지 는 모르겠지만..돈을 모으려고 결심하셨다는것에 일단 칭찬드리고 싶구요..체력문제로 나중에 힘들어지면 알바는 그만두기 쉬우니..도전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이다 생각하고..(무슨일이든 다...본인에게 경험이됩니다..편의점알바라도 말이죠..)도전해보세요7. 원글이
'11.12.26 2:34 PM (211.189.xxx.90)음님// 사규위반 생각만 해도 좀 후덜덜하네요 흑 알아볼게요.
라플란드님// 넵. 경험하신 걸 말씀해주셔서 그런지 더 와닿아요. 칭찬해주심에 살짝 벅차오르기까지.. 저희 가족들은 돈 많이 모은 친언니랑 저 비교만 하구 돈 많이 쓴다고 구박했거든요. 투잡한다니까 더 뭐라고 하시고 ^^; 잘 고민해볼게요. 경험이다 생각하고 도전하라는 말씀이 정말 머리에 맴도네요. 감사합니다.8. ...
'11.12.26 2:37 PM (211.244.xxx.39)퇴근시간이 5시면 퇴근후 몇시간이라도 할수 있는 알바자리는 어떤가요?
9. 아껴서
'11.12.26 2:54 PM (211.246.xxx.68)아예 지출을 더 줄여보실수도..
10. 짝짝
'11.12.26 3:10 PM (121.128.xxx.213)건투를 빕니다.
젊은시절에 그 정도 고생은 할 만 합니다. 발에 불나게 뛰어 보세요.
보람찰겁니다.11. ..
'11.12.26 6:51 PM (122.25.xxx.193)차라리 그 시간에 자격증이나 외국어 공부 아니면 취미 등 자기 개발에 투자하세요.
주말에 알바 뛴다고 큰 돈 버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제대로 쉬지 못해 몸 상하고
일에 지장주고 좋을 게 없습니다.12. -_-
'11.12.26 9:42 PM (124.53.xxx.43)힘들어 죽겠습니다. 주 1회 4시간 정도만 하는데도 힘드네요. 과외하고 있고요, 아이들이 워낙 저를 좋아해서...ㅠㅠ 하여간, 이 아이들 졸업하면 이제 안하려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147 | 조카며느리 처음 만날때 5 | 지윤 | 2012/02/05 | 1,994 |
66146 | 삼성, 엘지, 현대의 승승장구, 멋지다 멋져! 5 | safi | 2012/02/05 | 1,124 |
66145 | 아이 친구 엄마들이 시외로 놀러 가자고 해요. 5 | 정말 모를까.. | 2012/02/05 | 2,612 |
66144 | 저랑 비슷한 증상 있었던분 꼭 알려주세요!! 11 | 아픈엄마 | 2012/02/05 | 6,536 |
66143 | 투잡을 할경우 1 | 연말정산 | 2012/02/05 | 1,000 |
66142 | 전문대학은 입시가 어떻게 진행되는건가요..? 4 | 고민 | 2012/02/05 | 1,581 |
66141 | 이 시대에도 이런 사랑이 있을까요? 2 | ticha | 2012/02/05 | 1,334 |
66140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경찰서에 자주 드나들었던 사람?.. 7 | 밥풀꽃 | 2012/02/05 | 3,287 |
66139 | 시슬리 코트 어떤가요? 5 | 긍정적으로!.. | 2012/02/05 | 2,701 |
66138 | 아이키우면서 힘든건 내의지대로 할 수 없다는 거.. 11 | 짜증.. | 2012/02/05 | 1,929 |
66137 | Hi,there~ 와 Hi,dear 4 | .. | 2012/02/05 | 4,846 |
66136 | 원룸 조언 좀 주세요 2 | 남동생 원룸.. | 2012/02/05 | 1,304 |
66135 | 이준석이 하버드 나온거 확실한가요? 12 | ㅋㅋ | 2012/02/05 | 7,718 |
66134 | 이 곳 자게인들의 특성 20 | ㅇㅇ | 2012/02/05 | 2,216 |
66133 | 집에서 무난하게 키울 수 있는 애완동물 추천부탁합니다. 17 | 아이엄마 | 2012/02/05 | 26,218 |
66132 | 부산에서 류마티스내과 잘 하는곳이요 (대학병원) 3 | victor.. | 2012/02/05 | 6,224 |
66131 | 믿음이 깨어졌어요ㅠㅠㅠ 3 | 2012/02/05 | 1,724 | |
66130 | 수술대에서 아기안앗을때 어떤 냄새낫나요? 13 | ㅡㅡ | 2012/02/05 | 3,671 |
66129 | 라텍스 전문가님 혹시 계시면 좀 봐주시어요!!! 자다 깼어요~~.. 6 | ***** | 2012/02/05 | 2,213 |
66128 | 집주인... 너무하네요 9 | 곰돌젤리 | 2012/02/05 | 3,317 |
66127 | 시어머니 맘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5 | 잠꾸러기왕비.. | 2012/02/05 | 2,778 |
66126 | 위키리크스 한국에 나온 한나라당 지도부 쇠고기, 한미 FTA 비.. | 위키한국 | 2012/02/05 | 843 |
66125 | 대구 평화산업 파브코 | pianop.. | 2012/02/05 | 1,168 |
66124 | 외국에 과실 액기스 포장해가는 방법좀요 5 | 액기스 | 2012/02/05 | 1,947 |
66123 | 이가 시리신 분 전용치약 사용해 보세요. 6 | 이젠 찬물로.. | 2012/02/05 | 1,8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