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조카들도 새뱃돈 주시나요?

cheminex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11-12-26 12:08:17

결혼한 조카들도 새뱃돈 주시나요?

만약 준다면 얼마를 주나요?

IP : 114.203.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6 12:10 PM (211.208.xxx.43)

    대학 졸업후 땡입니다.
    결혼했다면 더더욱..
    조카 9명 ㅠ.ㅠ

  • 2. 대학 졸업하곤
    '11.12.26 12:10 PM (116.120.xxx.67)

    부모님만 세배돈 주시던데... 할아버지가 복돈이라고 만원 주시고...
    다른 친척분들은 안 주셨어요. 대신 울 애들이 받지요. ㅎㅎㅎ

  • 3. ㅇㅇ
    '11.12.26 12:12 PM (211.237.xxx.51)

    대학입학까지만 줍니다. 입학선물.. 까지만
    그 이후는 성인이고 본인이 알바해서 벌수 있는 나이죠.

  • 4. 여유가된다면
    '11.12.26 12:13 PM (218.158.xxx.42)

    줄거예요.
    전에, 항상우리를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부자 사촌이모께서 10만원수표한장씩 결혼한 우리까지 주셨을때 기분좋게 받았고 느낌도 참좋았었어요. 음,,,but,,,,내 현실은,,,조용히 지나가야만하네요. 여유있으시면 서로 정으로 현금도 나누면젛은거지요.

  • 5. ...
    '11.12.26 12:16 PM (110.14.xxx.164)

    취직하면 끝이고 조카며느리는. 수고했다고 주려고요
    하도 많아서 못해요. 만날때마다 주고 입학. 졸업에 등록금에...

  • 6. ㅇㅇ
    '11.12.26 12:17 PM (121.189.xxx.87)

    형부한테 달라고 하는데?
    장난으로요..
    그럼 형부가 천원주기도 하공.ㅋㅋ
    받았다는 자체가 즐거워서

  • 7. 저는
    '11.12.26 12:22 PM (180.64.xxx.42)

    명절에 시댁 삼촌들께서 천원씩 주세요. 애들 세뱃돈 줄 때요..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더 정도 가고 재미있기도 하고 서로 웃으면서 주고 받으니까 기분은 좋았어요.

  • 8.
    '11.12.26 12:22 PM (121.150.xxx.226)

    첫 나들이이면
    그들의 배우자에게 줄 수도 있겠네요

  • 9. ㅇㅇㅇㅇ
    '11.12.26 12:50 PM (115.139.xxx.16)

    대학교 들어갈때까지는 받고.. 그 뒤로는
    '고모 나도~~' 하고 졸라서 천원 받아요.

    오히려 취직하고 나서는 제가 사촌들한테 주는데요.
    저랑 나이가 비슷한 애들이야 내가 줄 군번이 아니니 다 패스하고..
    15살씩 차이나는 꼬맹이 사촌들 한테 조금씩요.

  • 10. 라맨
    '11.12.26 5:01 PM (125.140.xxx.49)

    오히려 거꾸로 용돈을 받으셔야죠.
    위에 어느 분들처럼 적은 돈으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기도 하고 정입니다.

    저희는 시숙부님께서 깔깔이 만원씩 질부들에게 주시는데
    기분은 상당히 좋았어요.
    부엌에서 봉투 열어보고 동서들끼리 웃고.
    저희들은 그대신 시숙부님 부부께 5만원이나 10만원씩 넣어드립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27 역쉬 정봉주 해박한 깔대기 ㅋㅋ 배꽃비 2011/12/26 1,581
52726 이번엔 KTX 매각 10 ㅡㅡ 2011/12/26 2,053
52725 다문화가정 아이 한글지도 후기 9 올릴게요 2011/12/26 2,258
52724 중년 직장인의 진로고민(?) 입니다. 3 기로의 중년.. 2011/12/26 1,460
52723 함몰유두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2 걱정 2011/12/26 2,175
52722 중학생 아들이 어제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7 j 2011/12/26 10,890
52721 집안일 적게 할 수 있는 노하우 있을까요 11 ㅇㅇ 2011/12/26 3,084
52720 법무부, 내년 총선까지 SNS 선거운동 기준 만든다 3 세우실 2011/12/26 830
52719 대치/도곡쪽에 보세옷 가게, 괜찮은데 있나요? 1 ㅇㅇㅇ 2011/12/26 1,349
52718 물티슈, 간편 청소에 편하네요. 7 미소 2011/12/26 3,366
52717 왕따 가해자들 성격 다 똑같아요 11 -- 2011/12/26 4,593
52716 대출많은 전세집땜에.... 6 세입자 2011/12/26 2,167
52715 택배보내려는데요,싼곳좀.. 5 추천해주세요.. 2011/12/26 994
52714 두 돌 된 아이 성격 버릴까 겁나요. 저는 왜 이리 모자란 엄마.. 9 ㅜ.ㅜ 2011/12/26 3,974
52713 중학생 남자아이들이 이런것도 쓰나요~~~? 2 궁금맘 2011/12/26 1,351
52712 나꼼수 김어준의 『건투를 빈다』앱이 나왔어요~~ 3 appst 2011/12/26 2,981
52711 여행용 캐리어... 고가일 경우 커버를 씌울까요?? 8 혼자 사는 .. 2011/12/26 2,518
52710 직장다니시는 분들~ 주말 투잡 어떤가요? 12 투잡 2011/12/26 4,856
52709 "이명박 임기말 마지막 먹튀 막아야" 9 무크 2011/12/26 2,087
52708 김남주씨 실망이네요..애들 교육비 벌어야해서 화보찍는다는인터뷰 63 김남주 2011/12/26 24,860
52707 ...수감 전날, 정봉주 가족은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냈나 1 BBK=쥐새.. 2011/12/26 1,527
52706 급질)무식한 질문 아시는분 제발 부탁드려요 외국 전화번호 2 .. 2011/12/26 867
52705 정봉주 입감시키더만 바로 발톱을 꺼내네요 1 참맛 2011/12/26 1,944
52704 가계부용 어플/앱 뭐 쓰세요? 6 궁금.. 2011/12/26 1,300
52703 봉도사님 그곳 많이 열악할까요 3 봉도사님 힘.. 2011/12/26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