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조카들도 새뱃돈 주시나요?
만약 준다면 얼마를 주나요?
결혼한 조카들도 새뱃돈 주시나요?
만약 준다면 얼마를 주나요?
대학 졸업후 땡입니다.
결혼했다면 더더욱..
조카 9명 ㅠ.ㅠ
부모님만 세배돈 주시던데... 할아버지가 복돈이라고 만원 주시고...
다른 친척분들은 안 주셨어요. 대신 울 애들이 받지요. ㅎㅎㅎ
대학입학까지만 줍니다. 입학선물.. 까지만
그 이후는 성인이고 본인이 알바해서 벌수 있는 나이죠.
줄거예요.
전에, 항상우리를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부자 사촌이모께서 10만원수표한장씩 결혼한 우리까지 주셨을때 기분좋게 받았고 느낌도 참좋았었어요. 음,,,but,,,,내 현실은,,,조용히 지나가야만하네요. 여유있으시면 서로 정으로 현금도 나누면젛은거지요.
취직하면 끝이고 조카며느리는. 수고했다고 주려고요
하도 많아서 못해요. 만날때마다 주고 입학. 졸업에 등록금에...
형부한테 달라고 하는데?
장난으로요..
그럼 형부가 천원주기도 하공.ㅋㅋ
받았다는 자체가 즐거워서
명절에 시댁 삼촌들께서 천원씩 주세요. 애들 세뱃돈 줄 때요..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더 정도 가고 재미있기도 하고 서로 웃으면서 주고 받으니까 기분은 좋았어요.
첫 나들이이면
그들의 배우자에게 줄 수도 있겠네요
대학교 들어갈때까지는 받고.. 그 뒤로는
'고모 나도~~' 하고 졸라서 천원 받아요.
오히려 취직하고 나서는 제가 사촌들한테 주는데요.
저랑 나이가 비슷한 애들이야 내가 줄 군번이 아니니 다 패스하고..
15살씩 차이나는 꼬맹이 사촌들 한테 조금씩요.
오히려 거꾸로 용돈을 받으셔야죠.
위에 어느 분들처럼 적은 돈으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기도 하고 정입니다.
저희는 시숙부님께서 깔깔이 만원씩 질부들에게 주시는데
기분은 상당히 좋았어요.
부엌에서 봉투 열어보고 동서들끼리 웃고.
저희들은 그대신 시숙부님 부부께 5만원이나 10만원씩 넣어드립니다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882 | 지금 국민은행 홈피 로그인 되나요? 2 | 국민 | 2012/03/08 | 779 |
80881 | 일하는 엄마, 중1아들 어쩌죠? 4 | 별걸 다~~.. | 2012/03/08 | 1,713 |
80880 | 서경석 제주집회 강행, 정평위 "강도 만난 강정 와 린.. 4 | 세우실 | 2012/03/08 | 1,129 |
80879 | 식재료만 사다놓고 요리하기는 싫구나 13 | 나은 | 2012/03/08 | 3,244 |
80878 | 접촉성 피부염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 ㅇㅇ | 2012/03/08 | 2,203 |
80877 | 초등 성적표에 전교과 성적이 우수함 8 | 그냥 문득 | 2012/03/08 | 3,072 |
80876 | MRI 촬영비가 얼마나 할까요? 11 | . | 2012/03/08 | 3,319 |
80875 | 새누리당 지지도가 올라가는 이유 5 | .../!/.. | 2012/03/08 | 1,235 |
80874 | 흑자(옅은점)에대해서 아세여? | 호박고구마 | 2012/03/08 | 2,104 |
80873 | 네이버 메일를 삭제했는데 복구방법은 없는지요?.. 4 | 부지런도 탈.. | 2012/03/08 | 3,823 |
80872 | 40인 노처녀친구 결혼시키려면....? 21 | 단짝친구 | 2012/03/08 | 8,794 |
80871 | 하와이 코스트코 매장 5 | 남자는하늘 | 2012/03/08 | 3,120 |
80870 | 한복 디자이너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9 | 김칫국은맛있.. | 2012/03/08 | 2,001 |
80869 | 인간극장..장애인휠체어만드시는분편.?? 1 | ........ | 2012/03/08 | 2,155 |
80868 | 한양대 영화연출 8 | 흠 | 2012/03/08 | 2,220 |
80867 | 저만몰랐나요? 양배추참치볶음...쉽고 무지맛있어서 세접시먹었어요.. 111 | 라플란드 | 2012/03/08 | 32,489 |
80866 | 수학잘하신분들 도움요청요???고3 4 | ... | 2012/03/08 | 1,435 |
80865 | 초1아들이 제가 못생겨서 챙피하대요. 74 | 너무속상.... | 2012/03/08 | 14,244 |
80864 | 나의 노처녀 탈출기 68 | 개인적인 | 2012/03/08 | 13,610 |
80863 | 삼성카드 영업하시는 분 계시나요? 4 | 코스토코 | 2012/03/08 | 1,555 |
80862 | 맛없는 음식을 먼저 먹는 아이 18 | 편식타파 | 2012/03/08 | 3,147 |
80861 | 신우염으로 진료받아보신분~~ 10 | 양옆구리 | 2012/03/08 | 2,062 |
80860 | 김영철씨나 문단열씨.. 이런분들 영어 잘한다는데.. 19 | 영어 | 2012/03/08 | 6,957 |
80859 | 탈 서울 경기도 신도시 입성..좀 두렵네요.. 8 | 탈서울 | 2012/03/08 | 2,181 |
80858 | "광고 달라" 생떼에 기업들 죽을맛 | 세우실 | 2012/03/08 | 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