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친정엄마얘기

무위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1-12-26 11:32:53

주말에 친정에 다녀왓는데요... 엄마가 남동생앞에서 저를 출가외인이라고 말을 하데요...

엄마가 아들에 대한 사랑이 좀 넘치고 하나뿐인 딸은 좀 그냥 그래요.. 달라고 좀 졸라야 해주는편...

 세월이 가니 친정에 가도 제 자리가 없다는 걸 많이 느끼네요....

전 자매도 없고 남동생만 둘이라 점점 저는 친정에 가도 맹숭맹숭한것 같아요...

저한텐 엄마밖에 없는데 한번씩 엄마는 저를 섭섭하게 하네요....

출가외인이 무슨뜻일까요?ㅋㅋㅋ 

IP : 175.196.xxx.1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6 11:41 AM (175.113.xxx.225)

    어머니와 대화해보세요, 딸이 하나인데 사실은 신경많이 쓰고 계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52 가방 중 동그라미 안에 십자가 문양? 5 브랜드 알려.. 2012/03/22 19,696
86451 쉐프윈 코팅 후라이팬 써 보신분.. 2 지름신 2012/03/22 1,212
86450 아침마당 명강의 추천해주세요~~ 3 아그네스 2012/03/22 924
86449 카프카의 변신을 아들과 같이 읽고 있어요 10 투척 2012/03/22 1,390
86448 자게에서 글 저장하는 방법 묻는 분들 많으신데.. 5 문득... 2012/03/22 1,203
86447 체한증상인지 좀 봐주세요. 속이 쓰리고 계속 잠이 오고 설사끼도.. 3 .... 2012/03/22 2,439
86446 보통 급여나 수당은 0시를 넘으면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10 .. 2012/03/22 2,096
86445 천명관 "고래" 추천해주신분들.. 16 질문 2012/03/22 2,925
86444 반말 섞어쓰는 사람 싫어요 10 뭐지 2012/03/22 3,049
86443 아이폰에 TV가 나오게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4 go 2012/03/22 938
86442 오늘 서울 비 안오나요? 4 외출 2012/03/22 1,179
86441 부담스러운 스타일은 뭘까요 4 ,,, 2012/03/22 1,687
86440 목욕탕 팩 목욕탕 팩 2012/03/22 1,563
86439 이게 뭔지 아시는분...(추억의 간식) 8 ,, 2012/03/22 1,419
86438 제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국 냄새땜에) 2 ,, 2012/03/22 1,000
86437 가서 물어볼까요? 일본산 차 2012/03/22 952
86436 약속 해 놓고 못 지키게 되면 8 슬픔 2012/03/22 1,440
86435 위기의 주부들..이제 끝나가네요.. 18 아쉬움.. 2012/03/22 2,378
86434 초등학교 앞 문방구 지금 열었을까요? 1 이클립스74.. 2012/03/22 764
86433 학원정보요... 10 엄마 2012/03/22 1,574
86432 형편이 안돼는데 파세코 김.냉과 딤채 중 어떤걸로 살까요? 2 김치냉장고 2012/03/22 1,281
86431 PMP추천해주세요 2 PMP 2012/03/22 1,068
86430 샴푸 바꿔보려고 하는데 미장센 스타일 그린 어떤가요? 5 샴푸 2012/03/22 3,618
86429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내신8등급의 서울대 도전기 2탄!! 38 7세애엄마 2012/03/22 4,090
86428 인공날개달고 정말 하늘을 날았네요 2 정말날았어요.. 2012/03/22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