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풍환자가 아마씨를 먹어도 되나요?

걱정맘 조회수 : 3,592
작성일 : 2011-12-25 23:47:21
남편이 통풍환자인데 평소에 아마씨를 즐겨 먹고 있어요.그런데 이것도 먹으면 안되나요?내일은 잣죽 끓일건데 잣도 안 좋죠?먹거리가 힘드네요.ㅠ그래도 화이팅 입니다.혹시 일고 계신분 도움 좀 주세요^^
IP : 124.54.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1.12.25 11:48 PM (121.136.xxx.28)

    보통 좋은것들도 통풍환자한테는 독약인 것들이 되게 많던데..
    힘드시겠어요.
    고등어 이런것도 못드신다던데..어휴..
    일단 확실한건 의사나 약사에게 물어보는게 좋겠네요
    일단 드시지마세요. 혹시 더 악화될수도있으니까
    통풍 진짜무섭던데..

  • 2. 아침
    '11.12.26 12:09 AM (59.19.xxx.165)

    기름지고 칼로리 높은거 먹음 안돼요,,술먹고 고기좋아하고 운동안하면 걸린다고 알고잇어요 보통

  • 3. 순희
    '11.12.26 12:13 AM (59.20.xxx.251)

    방금 인터넷 기사에 통풍 보니 개다래열매가 좋은가 보던데요...

  • 4. 메롱이
    '11.12.26 4:41 AM (211.204.xxx.170)

    제 남편도 통풍인데 병원에서 약 조절하면서 고기나 생선 이럭저럭 먹고 살아요. 아마씨는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요..
    견과류도 안좋은가요? 제 남편을 보면 유전이더라구요. 술,고기 좋아하고 운동 안하면 걸리는건 아니던데요.

  • 5. 통풍에 좋은 약
    '11.12.26 4:51 AM (182.208.xxx.127)

    셀러리 씨Celery Seed 가 있습니다

    '듀크박사의 아주 특별한 허브건강법' 이라는 책에서 저자인 튜크박사가 통풍으로 고생하다가
    셀러리 씨를 복용하고서 완쾌되었다는 글이 있습니다.

    통풍에 도움되는 여러가지 허브들로 음식을 소개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셔요.
    뭐 길게 쓰고 싶지만,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214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노후대책이라.. 2012/03/15 5,468
82213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두돌아기 2012/03/15 624
82212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손이 찬가... 2012/03/15 2,241
82211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bb 2012/03/15 2,111
82210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1,680
82209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742
82208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681
82207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833
82206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1,845
82205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002
82204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648
82203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376
82202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882
82201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347
82200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6 ........ 2012/03/15 3,123
82199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초등맘 2012/03/15 545
82198 시어버터에 대하여 2 리마 2012/03/15 1,206
82197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이럴수가.... 2012/03/15 20,575
82196 미역 장아찌래요.. 3 좋아한대요... 2012/03/15 3,967
82195 여자가수 민망민망 흐흐 우꼬살자 2012/03/15 1,080
82194 '묵묵부답' 판검사 앞에서 '작아지는' 경찰…김재호 판사 오늘 .. 세우실 2012/03/15 668
82193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일해도 될까요? 4 계약직 2012/03/15 1,733
82192 인과응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질고 독해야 잘사는 세상이라서 2012/03/15 1,020
82191 가난한엄마의 고민)중간정도 성적인데 꼭 학원이나 과외시켜야할까.. 11 고1 2012/03/15 2,055
82190 화끈거리고 식은땀.. 갱년기 어떻케 극복하세요? 3 열녀 2012/03/15 4,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