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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증 여자가 읽을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난독증여자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1-12-25 22:49:06

 제가 읽고 이해할수 있는 책은 굿생각 정도입니다.(굿생각 읽으시는 분들 돌 던지지 말아주세요~~!! 굿생각

                                                                               정말 좋은 책입니다~~!!)

다른 책들은 읽어도 이해가 불가능하고, 읽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해력이 참으로 떨어져서, 학교 다닐때도 매우 힘들었지만, 어떻게 4년제대학은

 졸업했네요~~

 

 너무 머리속이 텅 빈거 같고, 이러다, 바보 될것 같아서,

 마음의 양식 좀 쌓을려고 합니다.

 소설책이나, 요리에 관련된 소설이나, 뭐 기타 등등

 쉽고 재미있고, 이해 쉬운 책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책 한구절만 읽어도 척척 이해되는 말로 쓰여져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사서 봐도 좋고, 도서관에서 빌려봐도 좋은 책도 좋습니다.

 

IP : 180.69.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독증이시라면
    '11.12.25 10:51 PM (114.207.xxx.163)

    오한숙희, 딸들에게 희망을
    오한숙희, 아줌마 밥 먹고가
    정혜신, 남자 VS 남자
    박경철,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공지영, 즐거운 나의 집
    네가 어떤 인생을 살더라도 너를 응원한다
    괜찮다 다 괜찮다.

  • 2. 그냥
    '11.12.25 11:32 PM (121.136.xxx.28)

    진득하게 깊게 책을 못보시는건가요?;
    그러면 일단 관심분야로 읽기시작하시는게 좋죠
    흥미가 있어야푹 빠져서 읽을수 있으니까요.
    진짜 난독증은 병원가셔야해요. 이렇게 글 쓰시면 진짜 난독증인 분들은 정말 상처되겠네요;;

  • 3. 고 장영희 선생님
    '11.12.26 12:17 AM (166.137.xxx.238)

    글 다 좋아요.

  • 4. ...
    '11.12.26 10:40 AM (118.36.xxx.141) - 삭제된댓글

    진짜 난독증은 아니신것 같고 어렵고 무거운 책을 안좋아하시는분같네요.
    박완서,장영희같은 분들 수필부터 읽어보세요.
    어렵지않고 술술 책장이 잘넘어가요.
    딴 소리지만 소설은 제가 다 좋아하는데 "백년동안의 고독"은 읽다 앍다 마지막 몇장 남기고
    포기했어요.
    쉽고 길지않은 수필부터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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