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동증 여자가 읽을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난독증여자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1-12-25 22:49:06

 제가 읽고 이해할수 있는 책은 굿생각 정도입니다.(굿생각 읽으시는 분들 돌 던지지 말아주세요~~!! 굿생각

                                                                               정말 좋은 책입니다~~!!)

다른 책들은 읽어도 이해가 불가능하고, 읽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해력이 참으로 떨어져서, 학교 다닐때도 매우 힘들었지만, 어떻게 4년제대학은

 졸업했네요~~

 

 너무 머리속이 텅 빈거 같고, 이러다, 바보 될것 같아서,

 마음의 양식 좀 쌓을려고 합니다.

 소설책이나, 요리에 관련된 소설이나, 뭐 기타 등등

 쉽고 재미있고, 이해 쉬운 책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책 한구절만 읽어도 척척 이해되는 말로 쓰여져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사서 봐도 좋고, 도서관에서 빌려봐도 좋은 책도 좋습니다.

 

IP : 180.69.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독증이시라면
    '11.12.25 10:51 PM (114.207.xxx.163)

    오한숙희, 딸들에게 희망을
    오한숙희, 아줌마 밥 먹고가
    정혜신, 남자 VS 남자
    박경철,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공지영, 즐거운 나의 집
    네가 어떤 인생을 살더라도 너를 응원한다
    괜찮다 다 괜찮다.

  • 2. 그냥
    '11.12.25 11:32 PM (121.136.xxx.28)

    진득하게 깊게 책을 못보시는건가요?;
    그러면 일단 관심분야로 읽기시작하시는게 좋죠
    흥미가 있어야푹 빠져서 읽을수 있으니까요.
    진짜 난독증은 병원가셔야해요. 이렇게 글 쓰시면 진짜 난독증인 분들은 정말 상처되겠네요;;

  • 3. 고 장영희 선생님
    '11.12.26 12:17 AM (166.137.xxx.238)

    글 다 좋아요.

  • 4. ...
    '11.12.26 10:40 AM (118.36.xxx.141) - 삭제된댓글

    진짜 난독증은 아니신것 같고 어렵고 무거운 책을 안좋아하시는분같네요.
    박완서,장영희같은 분들 수필부터 읽어보세요.
    어렵지않고 술술 책장이 잘넘어가요.
    딴 소리지만 소설은 제가 다 좋아하는데 "백년동안의 고독"은 읽다 앍다 마지막 몇장 남기고
    포기했어요.
    쉽고 길지않은 수필부터 읽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78 자동차 전후방램프에 습기 가득…야간운전 ‘아찔’ 1 꼬꼬댁꼬꼬 2011/12/27 637
51777 컴퓨터 프로그램 목록 중에서 뭘 없애야 할까요? 1 나무안녕 2011/12/27 658
51776 이모부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4 .. 2011/12/27 3,388
51775 정말, 비번 누르는 도어락 관리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3 ........ 2011/12/27 3,668
51774 맞벌이 엄마의 방학식단은 어떤가요? 2 ... 2011/12/27 2,601
51773 나라꼴은 이런판에 스타들 드레스타령이나 하고있네...ㅡㅡ^ 7 ,. 2011/12/27 1,116
51772 오줌 참고 또 참는 세살 아기.. 이러다 말까요........... 2 지나가겠지 2011/12/27 2,461
51771 대한민국에 조직 폭력배가 그렇게 많나요? 3 비속 2011/12/27 807
51770 12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7 515
51769 방학동안 아이들 간식과 점심 메뉴는 도대체 뭘까요? 3 엄마라는 이.. 2011/12/27 4,114
51768 중고생 스키장갈 때 스키바지는 뭘 입히나요? 2 조언해줘요 2011/12/27 1,498
51767 바람처럼 님의 음악을 매일 들으며.. 2 ... 2011/12/27 581
51766 왼편 이대나온 여자를 보고 16 chelsy.. 2011/12/27 3,290
51765 정봉주 의원 메세지 - 아내에게 2 하늘에서내리.. 2011/12/27 2,312
51764 kt 사용하시는 분~ 별결제로 핸즈프리 살수있네요. 2 kt만 별결.. 2011/12/27 840
51763 헛개즙? 칡즙? 3 .. 2011/12/27 915
51762 시나리오/북한 내부의 유혈 쿠데타 가능성 1 하이랜더 2011/12/27 781
51761 내 안에서 개인을 찾자 1 쑥빵아 2011/12/27 642
51760 우리 앞에 강하게 웃고 있었지만, 봉도사의 아내에게 보내는 메세.. 4 삐끗 2011/12/27 2,137
51759 어떻게 해야할지..(시댁관련 조언부탁드립니다.) 16 입이열개여도.. 2011/12/27 3,419
51758 전자주민증 상임위 통과, '감시 사회' 재앙 부르나? 4 NWO 2011/12/27 805
51757 애들 쌍욕하는 거 게임이랑 채팅 때문 아닌가요? 10 걱정 2011/12/27 1,376
51756 낮밤 바뀌어 우는 아기에게 쓰는 민간비방- 12 밤에노래하지.. 2011/12/27 3,106
51755 수학 독과외 8 .. 2011/12/27 1,850
51754 대학가 `디도스 공격' 시국선언 잇따를듯(종합) 참맛 2011/12/27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