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수 뉴스 댓글 보다가 빵 터졌어요.
디도스 공격 패러디에 박명수와 그 매니저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댓글에 박명수를 거꾸로 해보라네요.
우하하하.
보면서도 왜 하필 박명수일까,
박명수랑 친한가,
박명수가 이미지와는 달리 후배들에게 친절하고 사교성이 있나보네 했거든요.
심상치 않은 패러디에 이름 등장하는 것이니 본인 허락도 구했을 것 같고.
패러디 내용은즉,
코메디실인가 어디 컴퓨터 2대가 마비 됐다,
알고 봤더니 박명수 매니저가 야동을 올려놔서 그런 것이다,
하지만 솔직히 매니저가 한 일이겠느냐,
박명수가 새벽에 매니저 불러서 내가 돈 줄테니 하라고 지시한 거 아니냐,
뭐 이런 내용.
나하수 팀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무리 임기말이라지만 용기를 내야 가능했던 시도겠죠.
담주에 과연 나하수2회가 방송이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