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에게 양보를 했던 통합진보당의 '이종웅' 예비후보의 인터뷰가 실렸어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다가 노무현대통령 탄핵 때 검찰청 앞에서
피켓 들고 시위하다가 구속되면서 인생의 길이 바뀌었답니다.
분당에 친정이 있어서 관심이 갔는데 볼수록 괜찮은 정치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들어가 보세요.
제가 가까이에서 뵌 적이 여러번 있었어요.
선한 인상만큼이나 성품도 선하시고,
정말 괜찮은 분이란 느낌을 여러번 받았습니다.
사모님도 괜찮은분이셨구요.
저도 이 분..잘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 그러셨군요. 부럽. 전 정치인 아직 한번도 직접 본 적 없어서...ㅋ
사진으로만 봐도 인상이 좋은데 정치적 성정도 강단이 있는 것 같아요.
'노무현의 종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