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 없는 곳은 없는거 같네요

ㅊㅊ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1-12-25 20:14:13

울 친정엄마 딸 셋 아들 셋,,중에 나만 왕따하고

동서지간도 그렇고,,,

 

심지어 유치원 아이들도 그렇고,,

 

부모형제지간도 왕따 하는데,,,,남들이 오죽하것어요

IP : 59.19.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25 8:25 PM (119.192.xxx.98)

    인간들 모인곳은 다 왕따 있어요.
    교사들 사이에도 은근 있고, 교수들 사이에도 있고,
    심지어 목사들 사이에도 있는걸 목격했답니다..

  • 2. 여기서도
    '11.12.25 8:36 PM (123.215.xxx.185)

    정치적 신념이 다르면 왕따 여기서도 일어납니다.
    그 왕따 역학관계를 잘 살펴보세요. 자신들의 정치적 편향에 반대되면, 사실과 논리에 의해 반박하지않고, 알바라고 낙인짝어 올린는 글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데 전력합니다.

    교육환경에서 일어나는 왕따는 인간관계의 본질인 주고받음을 통한 정서적 유대감의 부족에 기인하지만, 여기서는 정치적 믿음의 공유 여하에 따라 생기지요.

  • 3. 그죠
    '11.12.25 8:43 PM (114.207.xxx.163)

    왕따도 있고 알바도 있고, 세상살이가 다양하죠.

  • 4. ㅠㅠ
    '11.12.25 9:10 PM (211.109.xxx.4)

    없는 곳이 없죠. 그게 현실이죠.
    그런데 아이들, 학교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좀 달리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해자는 상대의 상처, 넘지 말아야할 선, 앞으로 발생할 일, 내가 책임져야할 문제 이런것에 대한
    의식이 없고. 피해자는 학교,학원밖에 속한 사회가 없는 이 시대의 학생으로 극심한 피해 속에 극단적
    도피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위의 상황을 만든건 전적으로 가정과, 학교, 사회이니 책임도 예방도 함께 해 나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켜본 바로는 사이코패스같은 태생이 악한 경우 빼고는
    초반에 개입해 저지하면 막을수 있고, 계속 되는 가해속에서도 속마음은 누군가가 말려주길 바라더군요
    결국엔 (관심)이 제일 중요하단걸 깨달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31 직장상사의 이런 농담,아무것도 아닌 건가요? 6 .... 2012/02/02 1,625
65230 라면보다 조금 어려운 떡국레시피... 21 떡국만세 2012/02/02 4,026
65229 정말 이유없이 싫은 사람 있으세요? 16 2012/02/02 8,349
65228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 저격 책 쥐박이와 판.. 2012/02/02 887
65227 노후비용 10억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2012/02/02 4,113
65226 시어머님 생신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5 고민.. 2012/02/02 1,644
65225 아파트 담보대출 어디서 받아야할까요? 11 절반이상 2012/02/02 2,256
65224 공부하기 진짜 힘드네요ㅜ 5 소시아 2012/02/02 1,448
65223 빛과 그림자 보시는 분들~ 3 발로 본 여.. 2012/02/02 1,145
65222 세살때까지 엄마가 봐야만 아이가 바르게 자라나요? 25 2012/02/02 5,360
65221 묵주기도 하려고 하는데요..가톨릭신자분들 봐주세요, 6 질문이요 2012/02/02 1,850
65220 수면다원검사.........100만원대 기계를 사라하네요. 효.. 2 나리 2012/02/02 1,561
65219 선을 보면 죄책감이 들어요... 2 에구.. 2012/02/02 1,892
65218 아침에 간단히 먹을 떡국 간단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9 떡국 2012/02/02 2,100
65217 김제동 토크콘서트 취소,울산KBS 정치적성향 공연불가 1 어이없네 2012/02/02 769
65216 태권도복 속에 아무것도 안입히시나요? 6 .. 2012/02/02 2,937
65215 장염은 언제동안 앓는지...ㅠㅠ 3 친정엄마걱정.. 2012/02/02 1,235
65214 가자미 씹으면.. 뭐지? 2012/02/02 410
65213 함평메주마을 메주로 된장 담아보신 분 계신가요? 15 된장 담기 2012/02/02 3,572
65212 하이킥 요즘 너무 좋아요.. 10 설렘 2012/02/02 2,128
65211 피아노 언제까지 2 사랑달 2012/02/02 1,079
65210 웃기는 내용의 동화책 초1정도 추천요.. 2 궁금맘 2012/02/02 569
65209 집 팔아야하나요, 아님 전세로..? 6 머리 아퍼요.. 2012/02/02 2,355
65208 노트북 인터넷으로 구매해 보신 분 계시나요? 12 노트북 2012/02/02 1,918
65207 둘째를 열성적으로 권하는 친구.... 18 곰돌이 2012/02/02 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