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나가수를 첨보고 바비킴한테 빠졌어요

문맹인 조회수 : 2,742
작성일 : 2011-12-25 20:05:54

다들 적우냐 박완규냐 의견이 분분하시네요.

전 TV를 거의 안봐서 82쿡서 들은 이름은 알았지만 얼굴이랑 전혀 매치를 못했거든요.

중간 중간 보다가 바비킴이 김건모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잘 불렀어요.

어디까지나 제 기준.

전 노래 잘 모르고 그냥 맘 끌리는 대로 듣기때문에...

 

어쨌든 전 목에 핏대 세우면서 고래고래 부르는 열창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바비킴이 잔잔하게 불렀는데도 의외로 심금을 울리네요.ㅎㅎ

갑자기 필 받아서 유튜브에서 바비킴 노래 검색해서 다 들어보고 있어요.

 

IP : 118.218.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5 8:09 PM (59.19.xxx.165)

    안돼콩,,하는 사람요 ㅋㅋㅋ

  • 2. 초겨울
    '11.12.25 9:05 PM (211.237.xxx.127)

    산울림 스페셜때 부른 '회상'한번 들어보세요..
    전 사랑 그놈..이란 곡 너무 좋아했는데..회상듣고나서..아..말로 표현못해요

  • 3. 바비조아
    '11.12.25 10:07 PM (211.109.xxx.4)

    그러니 나가수순위는 낮아도 음원 다운로드 순위는 대박이잖아요

    근데 팬으로서 나가수 출연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많이 보여주거나, 장혜진처럼 바닥을 드러내면 마이너스인거 같아요

  • 4. 바비킴.. ㅋ
    '11.12.25 10:53 PM (222.111.xxx.155)

    전 회상 중간평가때 듣고 그 정말 외로움이 절절히 사무치는 분위기에 뿅...

    오히려 경연때보다 중간평가때가 더 좋았죠, 피아노 반주로 담백하게 정말 아무것도 없이 바비의 목소리로만 부르던... 아 쿡 티비로 가끔 다시 보는데 정말 너무 좋아요...

    빠르게 비트있는 음악도 좋지만 정말 다 내려놓고 설렁설렁(?) 리듬을 타는듯 노래위를 걷는 듯 부르는 그 노래가 너무 좋네요 ㅎ 저 올해 말일날 거미랑 바비킴이 함께하는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갑니다 ㅋ

  • 5. 바비킴.. ㅋ
    '11.12.25 10:55 PM (222.111.xxx.155)

    오늘도 너무 좋았는데, 아마 경연때는 좀 더 빠른 비트있게 후반부를 부르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또 낮은 순위가 나오는 건 힘들테니까요, 여기 순위가 아무 의미없는 팬도 있지만요 ㅎㅎ

    암튼 오늘 마지막으로 부른 바비 때문에 거진 한 시간 반의 기다림이 의미가 있었다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74 이근안은 천국에 갈까요? 13 .. 2012/01/02 1,576
53773 새해, 책 뭐 읽으세요? 5 하하 2012/01/02 1,380
53772 중3 여자아이 생일선물로 뭐가 좋은가요? 3 씽씽이 2012/01/02 2,363
53771 동서 선물 추천 해 주세요 1 라임 2012/01/02 1,383
53770 사진전 같은 문화생활에 돈 얼마씩 쓰세요? 3 주말에뭐하지.. 2012/01/02 1,137
53769 회사에서 사람을 뽑으면서 면접을 몇번 하고 나니... 제가 회사.. 7 웃긴데 2012/01/02 2,989
53768 임신하고 악몽을 자주 꿔요. 2 평온 2012/01/02 1,256
53767 cgv 조조 추가할인 되는거 있나요? 6 지이니 2012/01/02 2,964
53766 크린스틱 써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6 --- 2012/01/02 2,938
53765 나꼼수 듣고 민주당 선거인단에 참여했어요^^ 7 천대전금 2012/01/02 1,008
53764 6개 저축은행 좀 알려주세여 sos 2012/01/02 783
53763 2011년 전과 6학년 물려받아도 똑같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1/02 571
53762 김근태님 대구 분향소 다녀왔어요. 4 머찐엄마 2012/01/02 1,026
53761 -불 잘 꺼도 도지사 음성 기억 못하면 좌천- 시청자 통쾌 2 단풍별 2012/01/02 894
53760 마이너스 통장은 안 써도 이자가 생기는건가요? 5 마이너스인생.. 2012/01/02 9,262
53759 시할머니 봉양 책임을 저희한테 넘기시는 시부모님.. 64 한숨 2012/01/02 13,720
53758 與 비대위, 현역의원 연금포기ㆍ세비삭감 논의 4 세우실 2012/01/02 480
53757 36개월. 밤마다 우는 아이. 7 럽송이 2012/01/02 1,629
53756 한겨레가 정확하게 짚어주엇네요 11 ... 2012/01/02 3,217
53755 중국집 같은 식당에선 통조림 큰 거 뭘로 따나요? 9 짱구야놀자 2012/01/02 1,526
53754 시부모님한테 섭섭 19 쨍하고해뜰날.. 2012/01/02 3,171
53753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공부방법 차이 알고싶어요 6 엄마맘 2012/01/02 2,517
53752 닥치고 선거~~~ 선거인단 참여 꼭 해주세요!! 정권교체 2012/01/02 403
53751 아들넘 여친 생긴것도 자랑... 9 새해 첫자랑.. 2012/01/02 2,302
53750 친구가 나쁜애는 아닌데.. 자꾸 안된다고만 말하는 아이.. 친구.. 7 .. 2012/01/02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