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날도 있군요.

클스마스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1-12-25 16:31:52
크리스마스입니다.
어젠 친정 부모님들 오셨어요.
저녁을 엄마가 하신댔는데 놀러갔다오니..애들 친구집..엄마가 하시고 계셔서 도우고..
저녁먹고 케잌먹고..제가 중간 나가서 사왔어요.

쌍둥이들..친정 부모님들이 데리고 가셨어요.
교회로..갔다 친정에.

막내는 제가 어제 야구볼이랑 배트 선물 준걸로..산타할아버지 선물 이죠..좋다고..거실에서 연습

아침에 부모님들이랑 식사하고 애들과 가시고..바로 자다가 남편이 막내랑 축구하다 들어왔더군요.자는 제 옆에눕더니..부부거사 한판치르고..

짜파게티 해달라길래..해서 셋이서 먹고....남편 테니스 치러 갔어요.이추운날.

배부르다 보니 제가 누워잔댔는데 막내는 징징대더니 제 옆에 누워자고 있었는데요.

남편이 저녁에 뷔페 가자네요.

저 계속 잘까 하다..일어나 여기들어왔어요.설겆이 하나 안하고..그래도 맘이 편하고 하루종일 누워잤다는..제겐 진정 크리스마스인가봐요..먹고 자고 하니 붓긴한데 정말 애 하나면...이리 수월하겠군요.

저 힘들다 저녁 사먹잔 남편..오늘 따라 좋은데요..
IP : 211.245.xxx.18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46 이사갈때 삼살방 이런 방향 보시고 가시나요? 3 이사가야하는.. 2012/03/09 3,268
    79845 아이가 감기가 심할때는 어린이집안보내나요? 15 고민맘 2012/03/09 2,462
    79844 해적 발언도 두둔하던 민주당이 웬 과민반응? 3 ㅠㅠ 2012/03/09 868
    79843 광주에서 부페권 선물하려면 어디가 좋은가요? 2 선물고민 2012/03/09 887
    79842 아..커다란 대게와 바닷가재..도와주세요 12 무셥 2012/03/09 2,276
    79841 큰일입니다...死대강 사업......문화일보를 점령한듯 1 향기 2012/03/09 785
    79840 딸 아이 얼굴 흉터 2 마니또 2012/03/09 1,649
    79839 제가 일을 쳐버렸어요... 5 시댁문제 2012/03/09 2,329
    79838 셀프 수유가 왜 나쁜거에요? 9 kj 2012/03/09 4,657
    79837 에튀드 진주알 비비ㅡ 블루느 2012/03/09 1,023
    79836 해군이 해적인가요? 4 야이미친것 2012/03/09 930
    79835 진단평가요~우리딸ㅠ 3 ? 2012/03/09 2,189
    79834 단기로 해외가실 때 짐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2 해외택배? 2012/03/09 1,013
    79833 중2 수학 좀 도와주세요 10 어려워요 2012/03/09 2,079
    79832 해적기지라고 표현한 것이 고소할만 한것인가요? 10 2012/03/09 1,440
    79831 맛있는 오징어실채.. 5 맛있는데? 2012/03/09 2,246
    79830 예전에 올렸던... 논술 2012/03/09 560
    79829 오른손이 뒤로 높이 안 올라가요 3 오른손 2012/03/09 2,663
    79828 그룹 과외비 여쭤봅니다. 6 과외 2012/03/09 3,607
    79827 살림 잘하는 방법(?) 1 불량주부9년.. 2012/03/09 2,656
    79826 체취 3 아자!아자!.. 2012/03/09 1,251
    79825 영어 질문 도움주세요 4 .. 2012/03/09 672
    79824 샤브샤브용 고기로 할 수 있는 요리 좀 알려주세요 1 냠냠냠 2012/03/09 3,698
    79823 중년탐정 진전일...진중권 별명 쩌네요~ zz 2012/03/09 986
    79822 국어 못하는 아이 어쩌나요? 5 .. 2012/03/09 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