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전이후로 멸치만 먹다가 (원전 이전 멸치)
한살림에서 생선류 방사능 검사하신다길래
에라잇!! 하면서 코다리를 4마리 샀어요
저는 원래 생선 안 좋아하지만, 남편이 좋아해서
한번 큰 마음 먹었더니...
어떻해요??
누구 주기도 그렇고
그냥 버릴까요???
러시아산이라고는 하는데
다 오염 됐겠죠??
정말 더러운 세상이에요~~ㅠㅠ
사실 원전이후로 멸치만 먹다가 (원전 이전 멸치)
한살림에서 생선류 방사능 검사하신다길래
에라잇!! 하면서 코다리를 4마리 샀어요
저는 원래 생선 안 좋아하지만, 남편이 좋아해서
한번 큰 마음 먹었더니...
어떻해요??
누구 주기도 그렇고
그냥 버릴까요???
러시아산이라고는 하는데
다 오염 됐겠죠??
정말 더러운 세상이에요~~ㅠㅠ
주변에 드시는 분꼐 드리면 좋겠네요.
음식 버리면 좀 그래요..전..
배고픈 사람도 많으니까요
제가 못 먹는 음식을 준다고 생각하니...
그랬는데... 아후 정말 생선 한번 맘 편하게 못 먹는 세상이 넘 싫어요
영 안먹고 살수는 없으니...그래도 이미 구입한건데 먹어야지요.
시중에 풀린게 모두 일본산이지는 않아요. 러시아산도 많거든요.
정말 못먹을 정도로 오염이 된거면 유통시키지 않잖아요.
82에 가끔 심하다 싶을 정도로 겁주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그냥 참고만 하시고
자신이 선택해야지요...
어쩌다가 나라꼴이 이리 되었는지 참~
까끔 심한 글이 올라오는게 아니라 정말 심각한 상황인것 같은데 너무들 무감각한것 같아요. 미량도 위험할 수 있다는건데....나라에서 방어해주지 않으니 개인이 하나씩 챙기기가 너무 힘들어요. 코다리 그냥 버리세요.
아깝지만 알고서는 못먹으니 버려야죠
찜찜한 기분으로 먹으면 정신건강상 더 안 좋을것 같구요
지금 막 코스트코에서 코다리 사가지고 온 참인데요..
것두 안 살건데 계산대 근처에서 남의 카트에 든 코다리가 갑자기 실해보여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