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수사건전담반 대박~!

특수사건전담반 조회수 : 2,958
작성일 : 2011-12-25 01:13:46
오씨엔에서 하는 특수사건전담반 텐,. 정말 재밌지 않나요??? CSI 전 씨리즈, 크리미널 마인드, 몽크, 멘탈리스트, 등 추리,수사물이면 왠만하면 다보는 데 왠만한 미드는 저리가라인듯요. 얼마전 싸인은 중간까지 참고 보다가 결국은 오글거리는 동어반복 대사와 개연성없는 스토리에 결국은 4회를 못견디고 끊었었는데,. 아 이프로그램은 정말 대박인듯요. 구성도 치밀하고 연기도 일부를 제외하곤 매우 훌륭하고, 특히 대머리 형사님(영화에 조연으로 많이 나오시는 분인데 이름은 모르지만)의 연기는 후덜덜해요.

우리나라 프로그램중에서는 별순검도 정말 열씸히 잘 봤었는데,.. 우리나라 추리물이 이렇게 발전했나 싶은게 요런것들 좋아하시는 분들께 완전 추천요~!!
IP : 211.49.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5 1:26 AM (121.139.xxx.92)

    저도 완전 열심히 봐요!! 주상욱 좋아서 더 열심히 보는데 주상욱 연기가 어색해서 가슴 아퍼요 ㅋ
    그 나이드신 형사님 연기가 참 자연스럽고 좋더라구요.

  • 2. ,ㅈ
    '11.12.25 1:37 AM (211.208.xxx.149)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1회가 대박이었죠 반전에 반전 ㅎ
    뱀파이어 검사도 재미있게 봤어요

  • 3. ㅇㅇ
    '11.12.25 2:49 AM (222.112.xxx.184)

    그쵸? 저도 백독사가 제일 좋아요. 연기도 정말 잘하고 캐릭터도 좋고.

    이번 회에서는 그 대사가 너무 좋았어요.
    "유괴 사건에서는 허투루 쓴 1분이 십년을 따라다닌다. 여기에. 집중해"

    정말 명대사였어요.

  • 4. 으흐~
    '11.12.25 9:30 AM (175.197.xxx.206)

    저도 최근에 집중하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왠만하면 뒷얘기 예상하는데 이건 뭐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요

    공중파에서 하는 다른 드라마들 처럼 일주일에 두번 해주기를 바라지만
    그러면 퀄리티가 떨어질거 같기도 하고.....

    영애씨 보고 TEN 보고
    요즘은 금요일 저녁이 행복합니다요 ㅎㅎ

  • 5. 저도 그대사~!!
    '11.12.25 12:00 PM (211.49.xxx.5)

    "유괴 사건에서는 허투루 쓴 1분이 십년을 따라다닌다. 여기에. 집중해" 여기서 찡했어요..~!

  • 6. 올리비아힘세
    '11.12.25 4:40 PM (58.120.xxx.126)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에요..

    CSI보다 더 재미있어요..

  • 7. 완소드라마
    '11.12.25 5:00 PM (222.238.xxx.247)

    랍니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18 고등 생기부 중요한데 샘이 고쳐주질않네요...ㅠㅠ 13 고등맘 2011/12/26 8,029
52517 왕따 은따의 경험은 지금도 절 따라다녀요 7 삼십대초반 2011/12/26 3,691
52516 목욕탕에서 혼자 등 밀때... 6 문의 2011/12/26 3,211
52515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6 763
52514 22일 봉도사 집앞...ㅠㅠ [동영상] 13 불티나 2011/12/26 2,462
52513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2,055
52512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2,977
52511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260
52510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631
52509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878
52508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476
52507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827
52506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2,122
52505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730
52504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979
52503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280
52502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454
52501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2,071
52500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631
52499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689
52498 한미FTA반대 현수막과 폰펫판매합니다. 2 자수정 2011/12/26 924
52497 정봉주에 대한 친박쪽 움직임 좋은 신호일까요? 12 송이 2011/12/26 2,511
52496 긴급 - 성폭행..말을못하겠어요.. 6 참맛 2011/12/26 9,115
52495 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2 참맛 2011/12/26 1,534
52494 적극적인 왕따도 문제지만 존재감 제로도 문제, 예전의 저 1 ........ 2011/12/26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