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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쓸쓸하고 그래요

블루클스마스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1-12-25 01:06:45
남편이 절 외롭게해요즐거운 성탄을 언제 지냈나 싶어요...
IP : 211.246.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u
    '11.12.25 3:30 AM (1.109.xxx.238)

    아이랑 잼있게 보내세요~ 전 솔직히 아이가 더 좋아요.

  • 2. ..
    '11.12.25 7:24 AM (112.102.xxx.14)

    늦바람 즐기세요

  • 3. 저두..
    '11.12.25 11:10 AM (61.106.xxx.34)

    어제 같이 조조 영화 하나 보더니만, 아주 당당하게 지금까지 자네요.
    아이 말대로 정말 죙일 죙일 잠만 자요.
    평소에는 그려려니 하고 이해하는 쪽이었는데
    어제 오늘을 좀 쓸쓸해요.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고, 남편이랑 같이 있는데도 쓸쓸하네요.
    날씨가 추운 것도 있고, 혼자 어딜가기도 좀 그래보일거 같고...
    아이는 스키장 가서(있다 한들 친구들과 놀테고)
    TV 도 별 재미없고, 청소나 음식하는것도 흥이 안 나고...
    그나마 이곳 자게에 집중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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