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롭고 쓸쓸하고 그래요

블루클스마스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1-12-25 01:06:45
남편이 절 외롭게해요즐거운 성탄을 언제 지냈나 싶어요...
IP : 211.246.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u
    '11.12.25 3:30 AM (1.109.xxx.238)

    아이랑 잼있게 보내세요~ 전 솔직히 아이가 더 좋아요.

  • 2. ..
    '11.12.25 7:24 AM (112.102.xxx.14)

    늦바람 즐기세요

  • 3. 저두..
    '11.12.25 11:10 AM (61.106.xxx.34)

    어제 같이 조조 영화 하나 보더니만, 아주 당당하게 지금까지 자네요.
    아이 말대로 정말 죙일 죙일 잠만 자요.
    평소에는 그려려니 하고 이해하는 쪽이었는데
    어제 오늘을 좀 쓸쓸해요.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고, 남편이랑 같이 있는데도 쓸쓸하네요.
    날씨가 추운 것도 있고, 혼자 어딜가기도 좀 그래보일거 같고...
    아이는 스키장 가서(있다 한들 친구들과 놀테고)
    TV 도 별 재미없고, 청소나 음식하는것도 흥이 안 나고...
    그나마 이곳 자게에 집중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11 국산 아몬드는 어디서 팔까요? 3 아시는분 2012/01/02 7,510
55110 서울에 mri 잘 보는 병원은 어디에? 1 서울 2012/01/02 1,950
55109 세탁기 배수구 얼었는데 2 ㅜㅜ 2012/01/02 1,366
55108 한국경제 신문 성향은 어때요? 6 한경 2012/01/02 5,191
55107 혹시 안감이 양털(일명 뽀글이, 보아털)로 된 빨아입을수있는 외.. -_- 2012/01/02 1,068
55106 어깨 관절 전문으로 잘하는 종합병원 추천해주세요 3 병원 2012/01/02 2,128
55105 평생 약을 먹고살아야 합니다..이제는 지칩니다. 7 진통제 2012/01/02 5,074
55104 새해 독일인 여자친구와 3 ... 2012/01/02 4,382
55103 기침 감기가 넘 심해요! ㅠㅜ 목아픈데 좋은 차나 좋은 방법 좀.. 8 evilka.. 2012/01/02 2,934
55102 1억5천5백5십의 복비는 얼마인가요? 1 부자 2012/01/02 1,282
55101 디도스 수사, ‘알만한 사람이 책임진다고 했다’ 1 참맛 2012/01/02 938
55100 학원비 현금영수증 지금 끊어달라고 해도 되나요? 2 지이니 2012/01/02 1,888
55099 남편이 현대차 근무합니다. 49 말이 나와서.. 2012/01/02 15,215
55098 분당 인근에 소아정신과 추천좀요... 6 7살 2012/01/02 3,117
55097 아*유가 남자들사이에 있기가 많나요? 13 가수 2012/01/02 2,478
55096 영재교육원이 특목중이나 특목고 간거만큼 대단한가요? 19 ㅜㅜ 2012/01/02 3,711
55095 식혜주머니로 식혜할 때 궁금한게 있어요 1 식혜 2012/01/02 1,180
55094 1월 2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02 950
55093 역시 고시나 의대인가봐요 16 ㄹㄹ 2012/01/02 4,163
55092 진주를 샀는데요 1 속았나 2012/01/02 1,120
55091 스마트폰 으로 바꾸고 싶어요 5 스마트폰 2012/01/02 1,406
55090 헤지스나 앤클라인 브랜드 헤지스 2012/01/02 1,771
55089 30평대에 아주 진한색 마루..넘 답답할까요? 12 햇살 2012/01/02 3,962
55088 방사능벽지 ( 이 벽지 쓰시는 분 제보 부탁합니다.)MBC생방송.. 3 . 2012/01/02 3,455
55087 근데 저는 제가 카드계산하고 돈 받을때 올려서 보내면 마음 불편.. 5 2012/01/02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