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롭고 쓸쓸하고 그래요

블루클스마스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1-12-25 01:06:45
남편이 절 외롭게해요즐거운 성탄을 언제 지냈나 싶어요...
IP : 211.246.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u
    '11.12.25 3:30 AM (1.109.xxx.238)

    아이랑 잼있게 보내세요~ 전 솔직히 아이가 더 좋아요.

  • 2. ..
    '11.12.25 7:24 AM (112.102.xxx.14)

    늦바람 즐기세요

  • 3. 저두..
    '11.12.25 11:10 AM (61.106.xxx.34)

    어제 같이 조조 영화 하나 보더니만, 아주 당당하게 지금까지 자네요.
    아이 말대로 정말 죙일 죙일 잠만 자요.
    평소에는 그려려니 하고 이해하는 쪽이었는데
    어제 오늘을 좀 쓸쓸해요.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고, 남편이랑 같이 있는데도 쓸쓸하네요.
    날씨가 추운 것도 있고, 혼자 어딜가기도 좀 그래보일거 같고...
    아이는 스키장 가서(있다 한들 친구들과 놀테고)
    TV 도 별 재미없고, 청소나 음식하는것도 흥이 안 나고...
    그나마 이곳 자게에 집중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62 아이큐가155면 8 아이큐 2012/03/21 2,516
86061 현재의 남편한테 잘해주세요.. 5 남편 2012/03/21 2,610
86060 하면 화장이 안 뜰까요? 5 어떻게 2012/03/21 1,808
86059 영화 써티데이즈오브나잇 10 ,, 2012/03/21 1,488
86058 신종플루가 유행이다 영어로 어떻게 말하나요 4 김씨 2012/03/21 1,901
86057 3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1 798
86056 초등학생 1학년 딸과의 신경전... 너무 힘들어요 5 굶길까요? 2012/03/21 1,701
86055 가죽반코트 따뜻하나요? 6 어때요? 2012/03/21 1,424
86054 중앙 왈 "복지='포퓰리즘'??" 웃기시네~ 도리돌돌 2012/03/21 1,045
86053 아이들 먹이는 건강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6 유치원생 2012/03/21 2,031
86052 인터넷서 사려는데 정 사이즈 인가요? 블루머핀 옷.. 2012/03/21 771
86051 토요일 초등저학년 가기 괜찮을까요? 북촌한옥마을.. 2012/03/21 774
86050 장속에 곰팡이 1 장담그기 2012/03/21 1,337
86049 꽁돈 천만원,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6 고민?! 2012/03/21 2,343
86048 죽은 이슈 살려, 권력에 카운트 펀치! '이털남'을 만나다 3 베리떼 2012/03/21 1,050
86047 전기 의류 세탁건조기 전기사용료 많이문제될까요? 4 전기세탁건조.. 2012/03/21 1,959
86046 빌라와 아파트 넘 고민됩니다 2 졸리 2012/03/21 3,112
86045 화장품 입술에도 바르시나요? 4 궁금 2012/03/21 1,355
86044 얼떨결에 반장엄마 3 .... 2012/03/21 2,543
86043 23개월 딸아이 어린이집 안가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5 육아 2012/03/21 1,772
86042 정진수.... 1 ㄹㅇ 2012/03/21 1,072
86041 3월 2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21 785
86040 속옷(팬티)삶는 방법 알고싶어요 7 삼숙이 2012/03/21 29,954
86039 3월이벤트 - 사용후기를 올려주세요 기대하고 있.. 2012/03/21 900
86038 아이에게 화안내고 말하는방법 알려주세요ㅜㅜ 4 한말씀만 2012/03/21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