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롭고 쓸쓸하고 그래요

블루클스마스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1-12-25 01:06:45
남편이 절 외롭게해요즐거운 성탄을 언제 지냈나 싶어요...
IP : 211.246.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u
    '11.12.25 3:30 AM (1.109.xxx.238)

    아이랑 잼있게 보내세요~ 전 솔직히 아이가 더 좋아요.

  • 2. ..
    '11.12.25 7:24 AM (112.102.xxx.14)

    늦바람 즐기세요

  • 3. 저두..
    '11.12.25 11:10 AM (61.106.xxx.34)

    어제 같이 조조 영화 하나 보더니만, 아주 당당하게 지금까지 자네요.
    아이 말대로 정말 죙일 죙일 잠만 자요.
    평소에는 그려려니 하고 이해하는 쪽이었는데
    어제 오늘을 좀 쓸쓸해요.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고, 남편이랑 같이 있는데도 쓸쓸하네요.
    날씨가 추운 것도 있고, 혼자 어딜가기도 좀 그래보일거 같고...
    아이는 스키장 가서(있다 한들 친구들과 놀테고)
    TV 도 별 재미없고, 청소나 음식하는것도 흥이 안 나고...
    그나마 이곳 자게에 집중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76 어렸을때 가난하게 자란 사람이 짜게 먹는편인가요 14 ... 2012/03/22 4,001
86775 18평 벽지......전부 흰색하면 이상할까요? 9 코코아 2012/03/22 8,106
86774 연금 비교좀 해주세요. . 4 개미 2012/03/22 1,138
86773 크라제버거 메뉴 추천 해주세요~ 8 ㅇㅇ 2012/03/22 1,879
86772 포장비용 금천우체국 2012/03/22 626
86771 이게 조중동방송에 0.00001% 시청률도 주기 아까운 이유! 4 도리돌돌 2012/03/22 1,215
86770 여...행 eofldl.. 2012/03/22 805
86769 리큅 플라스틱냄새.. 2 혀늬 2012/03/22 1,914
86768 엉덩이랑 발바닥이 뜨거운건 왜 그런건가요? 1 축복가득 2012/03/22 1,035
86767 [긴급요청] 언제삭제될지 모를 ResetKBS뉴스9 -2회 1 탱자 2012/03/22 847
86766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정동영 캠프에 떴다!! 6 prowel.. 2012/03/22 2,300
86765 돌잔치 안한다는데 계속 하라고 말하는 사람들 심리는 뭔가요? 6 나참 2012/03/22 2,013
86764 가족이 제명의로 개인사업자 내달라는데 괜찮을까요?? 34 .. 2012/03/22 5,321
86763 샤이니 셜록 뮤비 나왔어요!! 10 gg 2012/03/22 1,399
86762 그녀들의 오지랖 10 쯧쯧 2012/03/22 2,798
86761 내딸 꽃님이에 나오는 손은서란 배우요. 3 ㅎㅎ 2012/03/22 1,884
86760 화병 증상 좀 봐주세요 0000 2012/03/22 1,345
86759 먹거리 명품스캔들이 또 터졌네요 참맛 2012/03/22 1,627
86758 남편 저녁 먹고 온다네요. 흠. 7 2012/03/22 1,960
86757 맛좋은 쌀 추천 좀 해주세요. 18 밥맛좋은 2012/03/22 4,021
86756 초등수학문제 질문드립니다. 2 수학 2012/03/22 746
86755 컴대기)대학생아들,,화장품 추천 3 군인 2012/03/22 1,128
86754 가끔 들르는 카페에서,숲을 만나네요 10 82가 좋다.. 2012/03/22 2,017
86753 부자 친구, 만나기 힘들어서... 20 ... 2012/03/22 14,292
86752 SBS 기자·앵커들 ‘블랙투쟁’ 2 세우실 2012/03/22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