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스압력솥으로 밥 지을때 눌은밥이 자꾸 생겨요 ㅠㅠ

어려웡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11-12-25 00:46:40
제가 시간을 영 못 맞추나봐요 이래도 타고 저래도 타고 
시간을 어떻게 맞춰야 눌은밥 하나도 없이 밥이 잘 될까요?
고수님들 ~~ 답변좀 주세요 
IP : 125.128.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산
    '11.12.25 12:50 AM (211.246.xxx.66)

    압력솥이면
    딸랑거리며 돌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후 타이머에 4분 맞혀둔후
    시간되면 불 끈후 압력 빠질때까지 기다립니다.
    절대 눌지 않아요.

  • 2. 눌은밥
    '11.12.25 12:52 AM (122.36.xxx.23)

    누룽지 해먹으면 되는데...쌀이 팍팍 줄기는 하죠

  • 3. ..
    '11.12.25 12:55 AM (123.111.xxx.244)

    추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속으로 몇 초만 세고 바로 불을 약불로 줄이세요.
    쌀 안 불리고 바로 안쳐도 압력솥은 잘 익거든요.
    약불에서 2~3분 뒀다 불끄고 김 새는 소리 안 날 때까지 뜸들이면 끝~

  • 4.
    '11.12.25 12:56 AM (192.148.xxx.107)

    밥물은 좀 넉넉하게 넣어보세요?
    압력 팍 올라가면 바로 불 꺼요.
    밥 많이씩은 안하고 쌀 한컵 정도 불켜기전에 5-10분정도 불려요.

  • 5. 뚱딴지
    '11.12.25 12:57 AM (117.20.xxx.47)

    저는 중불에서 칙칙칙~~소리나면 3분 그대로 놔두고요. 3분지나면 젤작게해서 3분요.
    3인분할땐 3분 4인분 4분 그런식으로 합니다,
    누룽지 안생겨요.

  • 6. 윤괭
    '11.12.25 12:58 AM (175.253.xxx.52)

    추가 돌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딱 삼십초 기달렸다 끕니다.
    절대 안눌러붙고 누룽지도 안생깁니다.

  • 7. 참맛
    '11.12.25 1:03 AM (121.151.xxx.203)

    저는 숭늉을 좋아해서 일부러 할려고 해도 안되서 밥솥을 바꾸었는데요....

  • 8.
    '11.12.25 1:31 AM (125.128.xxx.171)

    원래 추 돌면 바로 약불로 줄여서 몇분만 지나면 다 되는거였군요
    저는 밥이 설 익을까봐 추 돌고 몇분 줄여서 몇분 이렇게 했었거든요 ㅎㅎ;;
    이제 확실히 알게된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

  • 9. eee
    '11.12.25 5:59 AM (121.174.xxx.177)

    압력솥에는 밥을 많이 해야 밥이 맛있더군요. 현미 섞은 잡곡 6인분 하는데 센 불에서 추 돌기 시작하면 불 낮추지 않고 정확하게 3분 뒤에 끄면 밥 눌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68 돈벌기는 어렵고 쓰기 쉬운 이유는 뭘까요 4 궁금 2011/12/26 1,409
52667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국가 맞나요...? 3 량스 2011/12/26 711
52666 쥐 임기끝나고 먹튀할까봐 정말 겁납니다.. 8 쥐박이out.. 2011/12/26 1,865
52665 무한도전이나 폭력개그도 문제 11 왕타, 폭력.. 2011/12/26 1,891
52664 나이들면 짠맛을 못느끼나요 ..?? 5 .. 2011/12/26 2,004
52663 그랜드카니발, 푸조508, 그랜저 hg중 어떤차가 좋을까요? 3 .... 2011/12/26 1,336
52662 내아기가 따돌림을 당할 때 주변엄마들의 반응 4 ----- 2011/12/26 2,587
52661 아름다운 커피에 올린 글에 대한 답변 4 가관이네요 2011/12/26 1,457
52660 원전 증설을 밀어 붙이는 숨겨진 이유들 6 무크 2011/12/26 1,350
52659 역쉬 정봉주 해박한 깔대기 ㅋㅋ 배꽃비 2011/12/26 1,509
52658 이번엔 KTX 매각 10 ㅡㅡ 2011/12/26 1,994
52657 다문화가정 아이 한글지도 후기 9 올릴게요 2011/12/26 2,203
52656 중년 직장인의 진로고민(?) 입니다. 3 기로의 중년.. 2011/12/26 1,393
52655 함몰유두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2 걱정 2011/12/26 2,130
52654 중학생 아들이 어제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7 j 2011/12/26 10,793
52653 집안일 적게 할 수 있는 노하우 있을까요 11 ㅇㅇ 2011/12/26 3,041
52652 법무부, 내년 총선까지 SNS 선거운동 기준 만든다 3 세우실 2011/12/26 779
52651 대치/도곡쪽에 보세옷 가게, 괜찮은데 있나요? 1 ㅇㅇㅇ 2011/12/26 1,288
52650 물티슈, 간편 청소에 편하네요. 7 미소 2011/12/26 3,313
52649 왕따 가해자들 성격 다 똑같아요 11 -- 2011/12/26 4,546
52648 대출많은 전세집땜에.... 6 세입자 2011/12/26 2,128
52647 택배보내려는데요,싼곳좀.. 5 추천해주세요.. 2011/12/26 956
52646 두 돌 된 아이 성격 버릴까 겁나요. 저는 왜 이리 모자란 엄마.. 9 ㅜ.ㅜ 2011/12/26 3,893
52645 중학생 남자아이들이 이런것도 쓰나요~~~? 2 궁금맘 2011/12/26 1,305
52644 나꼼수 김어준의 『건투를 빈다』앱이 나왔어요~~ 3 appst 2011/12/26 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