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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어린이집에선 왜 엄마들한테 음식을 해오라는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3,315
작성일 : 2011-12-25 00:45:57

저희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은 엄마들 뭐하라는건 없는데...

 

다른 유치원 어린이집 다니는 엄마들 하소연이..

 

생일파티 크리스마스 파티에 닭을 가지고 오라고 그런다 .피자...유부초밥..김밥..케잌

 

과자 음료수

 

뭐 이렇게 지정해준대요.. .

 

아니 이런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들은 원비 받아서 어따 다 쓰고

 

자기네들 원에서 파티하는걸 엄마들한테 준비해 오라고 그러나요??

 

돈쓰는거 아끼는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 마인드 다 거기서 거기..

 

애들이 돈으로 보이는거지요 뭐..

IP : 121.152.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1.12.25 12:51 AM (211.208.xxx.149)

    지기들 힘 안들이고 행사 하려는거죠 ㅡㅡ
    과자파티 할때 과자 한두봉지면 몰라도 대 놓고 저런식이면 전 원 바꿔요
    정말 애들을 돈으로 보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급식도 믿음이 안가요

    학부모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거잖아요
    전에 여기 올랐던 글중에 김밥 30줄인가 싸오라고 했던 원장이 생각나네요 ㅡㅡ

  • 2.
    '11.12.25 10:30 AM (115.136.xxx.24)

    맞아요 그런 곳 많더라구요

    제 아이는 그런 것 없는 유치원 보냈는데
    주위에서.. 특히 어린이집의 경우 무슨 때 마다 음식 해 보내라 선물 사 보내라.. 정말
    신경써야 할 것 많더라구요..
    어린이집이 무슨 무료보육 해주는 것도 아니고..왜 때마다 뭐 해보내라고 하는지..

  • 3. 꿈꾸고있나요
    '11.12.25 11:20 AM (1.225.xxx.213)

    우리아들 유치원때 방학전에 파티 한번씩 하는데, 반아이 열명 유치원에서 음료수 준비하고 학부모가 치킨,피자,김밥,잡채, 과일 등등 한개씩 준비해줘서 부페식으로 파티 했는데 전 괜찮던데...
    정말 한접시 분량만 보내요. 제가 준비했던건 주먹밥 한개씩, 그리고 잡채 한번 했었고...
    원에서 그거 다 준비하면 복잡한거보다 좋던데.
    그대신 원비가 쌌어요.

  • 4. 망탱이쥔장
    '11.12.25 3:01 PM (218.147.xxx.246)

    보통은 부페식으로 하니까 한두접시 분량만 보내왔었어요.
    엊그제 성탄행사때는 저한테 김밥 30줄 바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다 꺼려하셔서 마지막으로 저한테 왔었지요. 저야 한집에 형제 둘 보내지 카페에 김밥 메뉴있어서 좋은재료 항상 있으니 흔쾌히 해드린다고 했지만요....여튼 한접시 분량으로 보내서 포트락 파티처럼 하는 건 좋은듯해요.
    아무래도 엄마들이 해서 주니 사먹이는것보다는 나을거같구요. 진짜 바쁜 일하는 엄마들에게는 힘들죠....에효...
    그나저나 김밥 30줄 우리 어린이집 학부모중 한명 아닐까 생각이 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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