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추워쟈 환기도 못시키고 찜찜하길래
이불이라도 털어볼까하는 마음에 레이캅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거 사도 잘 쓸까요.
경험자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쟈 환기도 못시키고 찜찜하길래
이불이라도 털어볼까하는 마음에 레이캅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거 사도 잘 쓸까요.
경험자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나쁘진 않은데요 문제는 너무 무거워서 그거 쓰면 손목이 어찌될 것 같아
겁나요. (제가 애 낳고 손목이 안 좋아져서) 그래선지 자주 안 쓰게 되네요...
부지런한 성격이시라면 아주 잘 쓰실꺼예요.
그런데 레이캅보다 아토케어가 머리카락 흡수도 되고 더 좋다던데..
근데 레이캅 얘기 나올때마다 윗님 같은.. 무거움 토로가 많던데
전 이게 좀 이해가 안가는게요..
그냥 바닥에 놓고 밀면서 혹은 누르면서 쓰는건데 무게가 무슨 상관인가요???
혹시 쓰고 나서 제 자리에 갖다놓을때의 무게때문인건가요?? 그건 손목과는 상관없으니 아마도 쓰는 도중 얘기같은데 그렇다면 바닥에 놓고 미는건데 손목 무리는 저로서는 계속 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음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 레이캅은 머리카락 못 빨아들여서 아토케어 샀어요. 침대에 의외로 머리카락이 많잖아요
아토케어 사이트 들어가심 전시품,시연품 싸게 팔아요. 전 1년정도 되었는데 5만원정도 준것 같아요
제동생도 시연품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살림돋보기에 아토케어 관련 글이 있어서 그것 보고 구입했는데 디자인은 좀.....촌스럽지만 가격,성능 다 만족스러워요
엥? 침대 위에 들어올리고 여기저기 밀다가 침구 위에서 위치변경 하려다 보면 들었다
옮기기도 하고, 수납하면서 여러 차례 들게 되던데요?
저희도 레이캅 있는데 무거워요
이게 들어서 무겁다기보단 이불위에 올려놓고 가볍게 밀잖아요
이불위에 올려놓고 이리저리 밀어야 하니 무겁단 뜻이에요
글구 밀면서도 들기도 하구요..여기저기 밀다보니
전 속시원해서 좋더ㅏ구요
근데 무겁고 번거로울떄도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만해요
미세먼지 무쟈게 나오더라구요
저도 아토케어 (쓰고)있어요.
하지만.. 몹시나 무겁답니다.
윗님 말씀처럼 모든걸 다 빨아들이는 장점땜에 구매를 했는데 부지런하고 힘도 쎄야 돼요.
침대와같이 무겁고 편편한건 좀 쉽게 되는데 청소기의 빨아 들이는 힘이 쎄서 요나 이불같은건 빨려 들어가기 쉽상이고 매트리스같이 힘이 있는것도 아니라 청소하기가 굉장히 버거워요.
요나 이불 두세개하고 나면 정말 힘이 쫙 빠져버린다는...
(레이캅은 안써봐서 잘 모르겠어요.)
그런 이유로 잘 안쓰고 있다는ㅠ.ㅜ
아토케어 추천해요...
극세사이불에 한번 쓰고 나면 완전 뿌듯해요..
부지런하진 못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하고 있어요.
저도 82에서 검색해보고 아토케어 저렴하게 사서 잘쓰고 있어요.
개 많이 키우는 집이라 아토케어 써요. 진공청소기로도 해봤는데(이불청소할 때 쓰는 흡입구로 바꾸고요) 나오는 게 달라요. 진공청소기로 안 잡히는 미세먼지 잡혀요. (저희집 진공청소기가 옛날꺼라 흡입력이 안좋아서인지..)
카페에서 공동구매로 혹해서 샀는데.후회막급.........머리카락이 고대로..........
도대체 뭘 빨아들인단건지......차라리 두명이 붙잡고 청소기 미는게 낫지......
들어보니 아토케어는 머리카락이라도 빨아들인다니 그게 더 낫겠네요.
반품할 수 있으면 반품하고 싶은 물건..................애물단지........나의 실패작...............
저도 아토미움 강추....제가 침구청소는 다 하는지라...무게가 좀 걸리기는...무게 비슷할걸요.
아토케어 시연제품으로하심이...
이불 두개만해도 먼지 왕창 나와요
아토케어
저는 큰 청소기가 무겁고 꺼내기 번거로워 안쓰게 되네요.
머리카락이랑 작은 먼지도 들어가니까 아토케어가 더 편한거 같아요.
묵직한거는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던데 오히려 시끄러운게 신경쓰임
저도 일반 청소기 추천요~~침구용 헤드 끼워서 그냥 쓰세요~~레아캅 무거워서 안쓰실 겁니다.. 제 동생 많이 후회하더라구요~~급기야 가져다 쓰라공 ㅎㅎ 저 안가지고 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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