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주방쪽에서하수구 냄새같은 역한냄새가 났었구요,,
저희집에서 나는줄 알았네요,,
주방쪽천정에서 물이 떨어져 올라가 이야기 하였습니다 잠시후
누수를 잡는지 공사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한참뒤 잠잠해졌길래
관리실에 전화해보니 공사를 했답니다.
그런데 천정 도배지가 물이차서 늘어져 있어서 다시올라가 상황설명하고
내려와 보시고 조치를 취해달라고하니 볼필요 없고 도배만하고 영수증
가져오면 돈주겠다길래 동네 인테리어가게에 의뢰하니 사장님께서 와 보셔야
알수있다고 해서 오셨어요,, 보시더니 뜯고말려야 빨리 마른다길래
뜯고보니 물이 줄줄흐르고 석고보드는 물먹어 쳐져있고 전체에
곰팡이가 피어있더라구요,, 곰팡이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그래서 다시올라가 자세히 말씀드렸더니 16년된아파트 석고보드까지 갈아줄맘
없다며 도배지값밖에못준다고 화를내며 내집에서 나가요 나가 빨리나가라고
내쫓더군요,, 이런상태의 석고보드 말리고 도배만 해야 하는지요
27일 저희집 전세놓고 이사날까지 잡혀있는데 어찌해야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