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시각 종로, 명동, 강남역 거리가 궁금하네요

크리스마스이브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1-12-24 18:32:11

처녀시절엔 저도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종로나 명동, 강남역등 열심히 돌아다녔네요.

추운줄도 모르고,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그리고 다시 카페가서 커피한잔 참 신나게 놀러 다녔네요.

결혼한지 12년차, 친정오빠는 새언니는 아직도 크리스마스나 12월 31일에 명동거리 구경나간다는데 참 부럽더라구요.

어제는 아이들 데리고 롯데월드 다녀오고 오늘은 코엑스 영화관 갔었는데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외국인들도 참 많고, 지하철 환승역 수준으로 사람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트리와 장식들 덕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서 좋았어요.

 

오늘밤 종로, 명동, 강남역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곳 다녀오신분들 후기 좀 남겨주세요~~~

IP : 211.63.xxx.1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41 중학교 1학년 반모임이요......^^;; 2 oo 2012/03/29 2,088
89840 사골 국울 먹인다니까 18 미개인 2012/03/29 4,145
89839 초3여아..갑자기 눈 밑에 수포가 올라왔어요.. 4 부자맘 2012/03/29 5,724
89838 외국인근로자 정책이 양극화의 주범입니다. 11 용감한달자씨.. 2012/03/29 1,589
89837 아몬드를 먹고 싶은데 어떻게 먹는 게 제일 좋나요? 3 ... 2012/03/29 2,107
89836 김무성 "종북좌파-盧세력 부활 막아야" 4 잘한다 2012/03/29 1,212
89835 박근혜, 시민들이 악수 거절하자… 8 수필가 2012/03/29 3,710
89834 파국의 시작.... 1 별달별 2012/03/29 1,352
89833 신문지 위에 과자 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7 혜연마미 2012/03/29 4,939
89832 이제는 완연한 봄이겠죠? ^^ 2 뚱맘00 2012/03/29 1,167
89831 예전 대학때 알던 남자 선배를 만나고 오니 부럽고 기분이 다운되.. 10 2012/03/29 3,712
89830 새누리 "우리가 야권보다 도덕적으로 아주 우위".. 17 .. 2012/03/29 1,820
89829 키자니아 초등 4학년과 1학년 아이 데리고 가려는데요 3 ㄹㄹ 2012/03/29 2,178
89828 쟈스민 공격을 자제해달라.. 5 별달별 2012/03/29 2,751
89827 초등생일잔치 뭐 준비해야해요? 1 초등생일잔치.. 2012/03/29 3,038
89826 입었던 옷관리는 어찌들 하시나요? 궁금.. 2012/03/29 3,380
89825 2012년 12월 이후 생존전략 1 지리것소 2012/03/29 1,057
89824 [원전]오바마 한국 올 때 원전회사 점령 Occupy Enter.. 1 참맛 2012/03/29 937
89823 아~시끄러워 죽겟네.. 1 별달별 2012/03/29 882
89822 북한 무섭군요;; 음음 2012/03/29 971
89821 김종인이 박근혜한테 서운하다고 하네요; 1 하브 2012/03/29 1,317
89820 초3남자아이 사교육 어떤거 하나요?? 5 엄마 2012/03/29 1,677
89819 [소개] 『이명박 정부의 보육정책 및 각 정당의 보육공약 진단』.. 나쁜콩 2012/03/29 819
89818 옷 자주 사세요? 10 2012/03/29 3,352
89817 60대 엄마랑 여행 가고 싶어요. 추천좀 꼭 부탁드려요~ 1 여행 2012/03/29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