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k님..요즘 연애하시나요? (jk님만 보세요^^)

.. 조회수 : 4,647
작성일 : 2011-12-24 15:01:53

jk님 요즘 연애하시나요?

 

예전에 비해서 댓글의 뾰족함이 많이 무뎌지셨길래..

비아냥거리심도 많이 나아지시고 (아직도 쪼금 있기는 하세요^^)

힘들어서 글올리신 분에게 상처에 소금뿌리는 댓글도 많이 자제하시고 하는거보니

아무래도 마음이 포근해지신거 아닐까..그런이유는 연애할때 나타나는 증상인데..싶더라구요

 

암튼 고정닉 쓰셔서 아무래도 댓글 쓰시면 기억에 남게 마련인데

예전의 모습보다 지금이 훨씬 보기 좋으시다고 말해드리고 싶어서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이해해 주세요

 

메리 클수마스 보내세요~~

IP : 118.131.xxx.16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12.24 3:03 PM (115.138.xxx.67)

    헐.. 연애하면 내가 지금 이시간에 이러고 있겠음? 이러고 있다간 싸대기 맞음..

    깨졌다능.... 쩝...

  • 2. sooge
    '11.12.24 3:04 PM (222.109.xxx.182)

    저한테도 좀 관심좀 가져주세요... 누구한테만 관심 가져주고..

  • 3. ..
    '11.12.24 3:08 PM (118.131.xxx.168)

    헉..실시간으로 댓글 다시는거보니..싱글이신거 같네요..
    아픈데 찌른거라면 죄송..
    요즘처럼 댓글다시면 바로 더좋은여자 만나실꺼 같아요^^
    홧팅!

    오늘 저녁되면 더 춥데요
    나가봤자 춥고 사람에 치이고 바가지쓰고...고생이라고 서로 위로해요^^

  • 4. 글쎄요..
    '11.12.24 3:19 PM (218.158.xxx.251)

    전혀요.

    르쿠르제 쓰는 사람 글에 딘장녀라고 열폭하고..
    몽클 입었다는분 글에 된장녀로 또 열폭하고..

    깊이도 없고 본인 생각이 다인양 댓글 여기저기 뿌리는..
    편협한 그사고는 여전하고..

    르쿠르제 써보고 좋아서 5년째 하나 가지고 너무 잘 쓰고 있는
    결혼 23년차..
    태어나 첨으로 된장녀 됐네요.

    이것 하나는 확실하게 느낍니다.
    82 자게서 그가 점점 관심 밖으로 밀려난다는것..
    열외 시키는거죠~

  • 5. ㅎㅎ
    '11.12.24 3:23 PM (118.220.xxx.241)

    저도 요즈음 jk님 글 읽기가 많이 편해졌다고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는데...
    저만 느끼는게 아니었나봐요.

  • 6. ㄱㄱ
    '11.12.24 4:04 PM (175.124.xxx.32)

    ㅋㅋㅋㅋㅋㅋ jk님의 연애.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 아니고 깨졌군요.
    내년엔 필히 결혼하길 바래요.

  • 7. 20년주부
    '11.12.24 4:29 PM (121.134.xxx.133)

    jk님만 보라는 글에 얼른 클릭한 나는 뭔지?

    그럼 연애 깨지고 부드러워졌나는 뜻이니 다시 날카로워지기를 기다릴 수도 없고...(저도 오늘은 고정닉)

  • 8. ㅎㅎ
    '11.12.24 5:05 PM (121.150.xxx.202)

    르쿠르제 쓰고 있지만 ,,

    그래도,,, jk님 댓글 된장녀라고 해도 그닥 신경안쓰이던디,,

    다 맞는말이다 싶던디,,

    글쎄요 님 초큼 ㅎㅎ 예민하신듯,,,

  • 9. ..
    '11.12.24 5:23 PM (125.152.xxx.33)

    얼마 전에 무슨 글에 댓글 달았던데..................이래서 결혼하기 싫다고 했던가?????ㅋㅋㅋㅋㅋ

    아~ 무슨 글이었는지....생각이 안 나네....

  • 10. ^^
    '11.12.24 5:28 PM (125.139.xxx.61)

    연애를 하시는지 뭔일이 있으신건지..
    요즘 느낌이 좀 ...저냥반이 왜 그러지 싶었네요
    갱년기를 겪으시는건 아닌지 ㅎㅎㅎ

  • 11. ㅇㅇ
    '11.12.24 5:49 PM (121.189.xxx.87)

    jk님 진짜 요새 무뎌지셨어...............흐흐흐흥

  • 12. 아침
    '11.12.24 5:59 PM (59.19.xxx.165)

    jk,,님 하던데로 하세여,,안그럼 클나징,,사람이 갑자기 변하모 안되거덩 ㅋㅋ

  • 13. ....
    '11.12.24 6:24 PM (121.165.xxx.56) - 삭제된댓글

    jk님 댓글에...하하하

  • 14. ㅎㅎ
    '11.12.24 9:48 PM (1.224.xxx.33)

    찼어요? 차였어요? ㅋㅋ

  • 15. ㅎㅎㅎ
    '11.12.25 4:39 PM (61.98.xxx.189)

    차엿다에,,,한표 던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8 아주어린유아때도 힘의논리가 지배하더라구요. 4 gg 2011/12/26 1,609
52587 요즘 운동 뭐 하세요? 3 ... 2011/12/26 1,865
52586 야간쇼핑하다가 초유사버렸어요... 1 수정의혼 2011/12/26 1,806
52585 최근에 생산된 드럼 세탁기 써보신 분 어떠신가요..? 11 ... 2011/12/26 2,403
52584 공영주차장에 발레비를? 십년후 2011/12/26 1,535
52583 국민대 정치외교학과와 사회학과 둘중 어느 곳을 넣을까요? 11 마하트마 2011/12/26 3,569
52582 운동잘하면 일단 왕따되기가 힘든가요? 26 ?? 2011/12/26 6,520
52581 왕따 당했을때 아이에게 어떻게 대처하라 가르쳐야하나요? 7 ........ 2011/12/26 2,634
52580 학교폭력을 위해 상담전문가 대거푼다는 무식한 정부 11 ----- 2011/12/25 1,831
52579 며칠전 위내시경검사를 했는데 4 심각 2011/12/25 2,629
52578 통풍환자가 아마씨를 먹어도 되나요? 5 걱정맘 2011/12/25 4,016
52577 (급질!!)아이스박스 스티로폼 재활용 맞죠? 내놓으면 가져갈까요.. 2 급해용 2011/12/25 4,131
52576 파리바게트 정말 짜증났어요. 6 .. 2011/12/25 5,868
52575 희한한게 나왔는데요, "대통령 측근비리 종합 현황도&q.. 참맛 2011/12/25 2,007
52574 보건소or 소아과? 3 예방 접종 2011/12/25 909
52573 자주 못보고 전화자주 안하고 사는 형님한테 명절날 뭐라고 인사해.. 2 ㅇㅇ 2011/12/25 1,333
52572 화요일에 태백 눈꽃 열차 예매해 놨는데요 8 난감 2011/12/25 2,193
52571 왕따에 관해서 궁금한.. 12 -- 2011/12/25 2,417
52570 1000년 명문가 우당 이회영 일가 10 명문가 2011/12/25 2,980
52569 요즘 장염이 유행이라던데, 증상이 어떤가요? 5 장염 2011/12/25 2,883
52568 일본산아닌거 없나요? 1 꽁치통조림 2011/12/25 1,223
52567 차이코프스키 - 제6번 <비창 교향곡> 1악장 2 바람처럼 2011/12/25 3,487
52566 출산 후엔 다들 그런건가요? 7 야옹엄마 2011/12/25 2,121
52565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했는데요 5 .... 2011/12/25 2,063
52564 정동영은 돌아온 탕자다.. 14 돌아온 탕자.. 2011/12/25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