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같이 잘 어울려 놀았다는 겁니다.
매스컴 같은 데서 보던 것처럼 힘없고 약한 애들 일진이 찍어서 괴롭히는 게 아니라 처음에는 친한 무리였다는 거죠.
머리크면 알아서 친구 사귀겠지 하고 놔둘게 아니라 중고등도 친구관계 적극 개입하고 의심스런 아이들은 멀리하도록 해야하나 싶네요.
중고등은 학업이 가장 큰 과제인줄 알았는데 그런 피해자가 될까 그게 더 걱정입니다.
요즘엔 애들 다 졸업시킨 분들이 참 부럽네요.
갈수록 자식 키우는 게 왜이리 어려워질까요? 특히 우리나라는 자식 키우기에 정말 비적합나라
공부 빡세게 시켜야지, 집단따돌림(왕x 라는 말은 쓰기도 싫네요)도 세계적 수준이지...
아동성폭행처럼 강력한 근절법과 처벌법이 필요합니다.
3진아웃 이런 거 도입해서 3번의 피해자 신고가 들어오면 피해자와 격리를 시켜야해요.
반을 바꾸던가, 전학을 시키던가, 부모와 함께 성찰교실에서 반성하게 하던가.. 등등 강력한 처벌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