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핸드폰 문자도 확인해야 하는걸까요???

중학생 깡패 조회수 : 664
작성일 : 2011-12-24 11:38:43

어제 밤에 족발 먹으면서 대구 중학생 사건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우리는 이제 5살 아들 키우고있지만

 

남일이라 생각이 안들어요

 

너무너무 분노가일고 어떻게 같은 친구를 이런식으로 협박하고 괴롭힐수 있는지

 

분노가 너무 많이 생겨요

 

가해자 애들이 그 학생에 보냈다는 문자내용 보셨나요

 

빈폴 바람막이 사라,,,게임해라 뒤질래

 

등등 엄마한테 용돈받는 방법까지,,,이건 폭력이예요

 

나중에 애들 핸드폰 문자까지 확인하면서 살아야하는걸까요???

 

아님 3가정모두 맞벌이애들이더라구요 지금 하고있는 맞벌이를 그만두면서

 

아이를 케어해야할까요???

 

아이가 엄마,아빠에게 모든걸 이야기 할수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줘야 할까요???

 

지금도 이런 괴롭힘 있겠죠

 

이 가해자 중학생들 형사 미성년자들아니니까

 

처벌을 어떻게 내려줄까요

 

마음속으로 용서가 안되요

 

흔히들 어른들이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들이 나쁜것들만 배워서

 

어른들 잘못이겟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IP : 125.140.xxx.4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30 건양대부근이나, 원신흥동 부근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뭐가있을까요?.. 3 ........ 2012/03/13 593
    81229 꿈에 엄마가 나오시면요...... 왜그럴까요 2012/03/13 6,010
    81228 우울증인가봐요 ㅠㅠ 6 .... 2012/03/13 1,450
    81227 7살아들 혈변과 입냄새 고민 6 걱정 2012/03/13 3,234
    81226 입덧 막달까지 하고도 둘째 낳으신 분? 7 glsaem.. 2012/03/13 2,056
    81225 낫개? 낮개? 로 사다할 때 뭐가 맞나요?? 22 헛갈려요 2012/03/13 6,532
    81224 냉장고 설정온도 몇 도로 해놓으시나요? 8 ㅍㅍ 2012/03/13 19,352
    81223 자동차 보험 운전자 부부한정이요. 20 궁금 2012/03/13 2,445
    81222 아기 과자 (뻥튀기 같은거) 사주는거 안 좋나요? 6 키악 2012/03/13 1,752
    81221 이정희 의원이 도움이 필요하다네요 1 이정희 2012/03/13 640
    81220 겔라*트 크림 쳐덕쳐덕 바르세요 12 .. 2012/03/13 2,002
    81219 정부, 서민층에 기름값 깎아준다 세우실 2012/03/13 431
    81218 안마의자 추천 좀 해주세요.렌탈은 모두 37개월 장기할부라네요ㅠ.. ** 2012/03/13 550
    81217 이어서) 삼#라면 먹으면 정말 속이 편해지나요? 6 라면시리즈 2012/03/13 1,376
    81216 그렇게 당하고도 댓글 달고 싶으세요? 3 아 진짜 2012/03/13 691
    81215 1분전에 올라온 목사아들 돼지 소식 15 돼지소식 2012/03/13 2,655
    81214 미사가 없는날이라는데 독서를 해달라는데요... 2 천주교신자분.. 2012/03/13 997
    81213 아! 우리 윗집 아줌마... 좀 붙잡아 앉히고 싶다... 1 인내심 2012/03/13 1,627
    81212 이런 장난치면 안되겠죠? 4 그냥좋아 2012/03/13 939
    81211 제가 이상한 건가요?? 26 알수없는맘 2012/03/13 8,976
    81210 30~40대 의류 공동구매 싸이트도 있을까요? ** 2012/03/13 538
    81209 한껏 꾸민사람이 눈 내리깔고 잘난척하면 ... 7 독감걸려헛소.. 2012/03/13 2,419
    81208 다음메일에서 워드파일을 다운받지 않고 그냥 열고 문서 작성했다가.. 2 ㄹㅇㄹ 2012/03/13 1,457
    81207 남편이 저 몰래 돈을 빌려줬는데 8 한숨만 2012/03/13 1,534
    81206 지금 초딩이하 애들은 공부 엄청 잘하는 애들만 살아남을지도 10년후 2012/03/13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