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태권도발표회거든요...몇달간 작품연습을 해서 내일 오전에 장소대여한 곳에서
발표를 하는건데 여지껏 인원맞춰서 연습한거라서 지금 빠지기도 그렇고 아이 기침은
여전하고 난감하네요...
몇일간은 밤마다 열이 많이오르더니 또 몇일간은 가래섞인 기침이 계속
되고있네요.... 약을 먹고있긴한데 나아지질 않네요...
해서 급하게나마 주사라도 맞아야 할까요??
아님 기침에 뭐가 좋을까요?? 도라지즙은 애가 못먹을것 같고
배즙이라도 도움이 될까요?? 행사가 없다면 푹쉬게 하고 싶은데
행사를 목전에 두고 있으니 괜히 맘이 쓰이네요... (감기증세가
이번주 내내 계속되고 있는 중이거든요..ㅠㅠ )
제 아이가 오학년인데요. 증상이 같네요. 해열제 먹여도 열이 안내리고 그래서 해열제를 두가지를 병행해서 먹였어요. 그래도 온 몸이 열이 잡히질 않고 수건에 물 뭍혀서 닦아주고 나중엔 아니 몸에서 다림질 할때나는 냄새가 날 정도 였어요. 그 열이 4,5일 갔고 그 뒤에 장난아닌 기침............. 제가 사는곳이 한국이였다면 병원에서 주사를 놓아주었겠죠. 의사 말로는 백일해 어쪄고 저쪄고 검사결과 다음주에 나오온다며 무조건 약만 먹였어요. 너무 안쓰러워서 저도 파뿌리..기타 등등 다했는데. 아이가 안먹더라고요.
그냥 배를 한박스 사서 조금씩 잘라 먹였어요. 기침이 쉽게 잡히지 않아요.
한국에 계시니까 병원에 가셔서 주사맞춰보세요.
말만 길었네요. 그냥 기침할때마다 목이 아프니까 그때마다 배를 줘보세요
실력 좋은 소아과 가 보세요
제 아이도 이비인후과니 내과니 다녔는데 소아과 선생님이 청진기만 대고도 폐렴이라고 하더군요
올해 폐렴 유행이에요
항생제 치료 하고 했더니 겨우 잡혔어요
님글 다 감사합니다... 많이 고민중이었는데 글 읽고 한결 맘이 안정되네요...참조해서
이것저것 시도해 봐야겠슴다^^
전 배즙이랑 매실액 섞어서 따뜻하게 해서 먹였더니 조금 도움이 되었어요.
저희 아이 둘 태어나서 처음으로 올해 폐렴 앓았어요. 무리하지 않도록 하시고 폐사진이라도 찍어보는게 어떨지요.
기침심할때 무를 강판에 갈아서 꿀과섞어서 먹여보면 낫지않을까요..
차병원 소아과 갔더니 기침파스 처방해주시던데 그런건 안될라나요?
폐렴 유행이예요...
전염성도 있어서 가족도 전염된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도 폐렴이라 걱정되네요
동네잘하는병원다녀왔어요..기침에맞는주사는 없다고하시네요..^^ 약이외에 잔해제거용겔(?)을 주시네요..약이랑 같이 먹이라네요... 오는길에 생협들어서 수세미랑도라지들은걸루 사와서 아이 멕였어요...
빨리 기침이 멎어야할텐데 자꾸신경쓰이네요...다들 즐건 주말보내세요...
다행히 수세미액기스를 먹어보더니 먹을만 하다네요..^^
배와 도라지를 푹 끓여서 자주 먹이세요. 따뜻하게요.
두돌반앙이 기침이 심했는데 도라지는 먹이는데 한계가 있고, 배즙도 고만고만..
집에 있는 매실엑기스 진하게 탄 거 한 컵 먹이고 재웠는데 기침 확연히 덜해졌어요.
오미자엑기스 진하게 탄 거 한 컵 먹여도 비슷한 거 같구요.
아이한테 맞는 거 찾아보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1148 | 전복죽에 찹쌀과 그냥 쌀중에 4 | 죽죽 | 2012/04/02 | 1,063 |
| 91147 | 자궁적출이 어려운 수술인가요 6 | 기소소 | 2012/04/02 | 3,406 |
| 91146 | 문구도매쇼핑몰을 하고 싶은데 3 | 초보창업자 | 2012/04/02 | 848 |
| 91145 | 새똥당원과 알바들에게! 1 | 충격충격 | 2012/04/02 | 809 |
| 91144 | 직구하는거 너무 어렵네요 ㅜㅜ | 어려워 | 2012/04/02 | 658 |
| 91143 | 사랑니 발치해보신분, 통증이 어느정도 인가요? 13 | 사랑니 | 2012/04/02 | 28,255 |
| 91142 | 이 소리의 정체는 대체 뭘까요 --;; 2 | 제발 알려줘.. | 2012/04/02 | 819 |
| 91141 | 알겠어요.. 15 | 남샘 | 2012/04/02 | 2,010 |
| 91140 | 설거지 세제 추천해주세요 21 | 퐁퐁 | 2012/04/02 | 3,328 |
| 91139 | 손봉호 "돈,권력,명예있는 자를 위한 교회는 비극&qu.. 6 | 호박덩쿨 | 2012/04/02 | 758 |
| 91138 | 퍼옴--아내와 남편의 거짓말 1위 4 | vjdh | 2012/04/02 | 1,710 |
| 91137 | 학교에서 가져왔는데... 1 | 굿네이버스 | 2012/04/02 | 507 |
| 91136 | 경주에 벚꽃 피었나요? 5 | 호도리 | 2012/04/02 | 917 |
| 91135 | 짜고 매운음식만 좋아하는 남편 8 | 식성 | 2012/04/02 | 1,235 |
| 91134 | 뇌쪽 , 치매검사는 어디서 하나요? 부모님 뇌검사좀 해보고 싶어.. 4 | 뇌 | 2012/04/02 | 4,801 |
| 91133 | 아이한테 숙제해라,공부해라,양치질해라~ 잔소리 하시나요? 7 | 애엄마 | 2012/04/02 | 1,730 |
| 91132 | 한국미혼남성들, 맞벌이를 말하다 1 | 미혼 | 2012/04/02 | 1,258 |
| 91131 | 발이너무아파요. 치료도움좀 주세요 3 | 발마사지기 | 2012/04/02 | 1,200 |
| 91130 | 녹차 어떤거 드세요? 7 | .. | 2012/04/02 | 1,003 |
| 91129 | 피아노를 사야 하는데 5 | 피아노 | 2012/04/02 | 982 |
| 91128 |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2년전 낙지살인사건 범인이 잡혔어요 10 | 해롱해롱 | 2012/04/02 | 9,532 |
| 91127 | 드라이기 추천 부탁드려요. 2 | 궁금녀 | 2012/04/02 | 1,009 |
| 91126 | 남편에게 "수고했어,고생했어,사랑해"라는 표현.. 7 | 시크릿매직 | 2012/04/02 | 2,508 |
| 91125 | 지인이 연락이 안되네요. 왜 그런걸까요?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8 | 초록 | 2012/04/02 | 1,764 |
| 91124 | "김제동한테 국정원 직접 찾아와 자중하라 했다".. 7 | 세우실 | 2012/04/02 | 1,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