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국간장 구할수 없을까요?

국간장 조회수 : 3,634
작성일 : 2011-12-24 09:42:09
장을 안 담그니깐 국간장은 시중 항아리모양 국간장으로 대충 사용하는데,
병원에 계셔서 죽드시는 아버지께서 반찬삼아 국간장을 찍어 드세요.

진주병원에 입원했다가,집가까운 곳으로 왔는데 그 간장이 너무 맛있으셨다하네요.
구내식당에 휴일이라 전화도 안되고,된들 영양사가 선뜻 알려줄리도 만무하구요.

정월장,이월장이 짜지않다던데,제가 찍어먹어봐도 짜지 않고 감칠맛나게 끝맛이 깔끔했어요.
사드시는 국간장(=집간장,조선간장)맛있는 곳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복받을실거에요^^
IP : 125.134.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4 9:51 AM (124.5.xxx.184)

    저도 여기서 보고 서운암 된장 주문하면서 국간장도 같이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서운암 된장 검색해서 사이트 들어가시면 국간장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 2.
    '11.12.24 11:17 AM (114.203.xxx.93)

    잘은 모르지만 식당도 아니고 병원인데 못 알려줄 이유도 없을것 같아요.

    그냥 거기 오래 입원하셨던 아부지가
    집에서 죽 드실때도 계속 그걸 찾으신다고 하면 알려줄것 같아요.
    제 생각엔 쉽게 구할수 있는 시판 국간장일것 같아요.
    그리고 휴일이어도 환자가 있는데 식당은 하지 않나요???

  • 3. ...
    '11.12.24 11:57 AM (222.109.xxx.63)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영양사께 얘기 하시면
    구입한곳 알려 줍니다.

  • 4. 영양사와 통화했어요
    '11.12.26 4:51 PM (125.134.xxx.42)

    그런데 국간장이 아니고 진간장에 다싯물을 섞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찌해서 그런 맛있는 국간장 맛이 나는지 신기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28 차이코프스키 - 제6번 <비창 교향곡> 1악장 2 바람처럼 2011/12/25 3,362
52427 출산 후엔 다들 그런건가요? 7 야옹엄마 2011/12/25 2,003
52426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했는데요 5 .... 2011/12/25 1,961
52425 정동영은 돌아온 탕자다.. 14 돌아온 탕자.. 2011/12/25 2,057
52424 아이 진로에 대해 여쭤요 (특목고,일반고) 9 엄마 2011/12/25 2,410
52423 난동증 여자가 읽을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3 난독증여자 2011/12/25 1,370
52422 유치원생 클스마스 선물 아이패드 많이 하나요! 5 프랑크 2011/12/25 1,533
52421 美 LA타임즈 "인기 팟캐스트 '나꼼수' 중지 위해 정.. 1 참맛 2011/12/25 2,066
52420 맛있는 만두의 비결... 4 초보엄마 2011/12/25 3,327
52419 전여옥 의원에게 있어 진보의 조건이란 24 세우실 2011/12/25 1,783
52418 KT직원들도 성과급 나오나요? 3 다이니 2011/12/25 3,607
52417 시댁에서 온 택배받고 울컥... 34 ㅠㅠ 2011/12/25 20,290
52416 오세훈의 사퇴 3 올해의 실수.. 2011/12/25 1,309
52415 JYJ 활동 방해 사실이라고 판명났다는데.. 19 sm치사하네.. 2011/12/25 2,255
52414 스티로폴박스 어디서 구하나요? 2 청국장 2011/12/25 904
52413 2011년 읽었던 책을 추천해주세요!!! (리스트 작성중) 18 책책책 2011/12/25 2,159
52412 올스텐 무선주전자 추천해 주세요 6 라이사랑 2011/12/25 4,070
52411 큰학교가면 진짜로 냉방에서 자야 하나요??(정씨걱정에 잠못이루는.. 8 .. 2011/12/25 2,132
52410 다리교정하기 안짱다리 2011/12/25 664
52409 시숙의 극존칭 ㅋ 1 ㄴㄴ 2011/12/25 1,030
52408 난생처음 갈비탕 끓였는데 3 난감 2011/12/25 1,396
52407 저 진짜 못됐죠? 벌써부터 명절스트레쓰에요.. 5 명절스트레쓰.. 2011/12/25 2,215
52406 자기남편을 극존칭.. 13 거슬려;; 2011/12/25 4,951
52405 올케가 시어머니를(제친정엄마) 엄마라고 부르는데.. 55 -.-; 2011/12/25 15,092
52404 강남역에 일식라면 또는 감자탕 맛있는집 아시는분~~도와주세요~~.. 6 망탱이쥔장 2011/12/25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