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녀시대 윤아 웃을때 입모양이 어색하지 않나요?

이상해 조회수 : 5,760
작성일 : 2011-12-24 09:20:47

저는 예전부터 이 질문을 꼭 해보고 싶었어요.

 

예쁘다, 할머니상이다를 떠나서...   솔직히 당연 예쁘다 생각되는데요..

웃을때  너무 인위적인 입모양 같구요..

 

어제는 시간이 나길래  제가  그 모양을 따라서 거울보고  웃어보았는데요..

엄청어색해요,,,   이상하더라구요.

물론,  남이사  어떻게 웃든말든 이지만,   정말정말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없나요?

연예인 별별  얘기도  참 신기하고, 공감가는 것도 많은데,  혹시  저같이 느낀사람 있나 해서요//

 

보통  혓바닥이 보이게 웃으려면 좀 어색하던데요..

 

어제  그 흉내를 내며 사진을 셀카로 찍어보니  웃기기도 하고,  한편 어떤 각도에서 보니까 만화책에

 

나오는 호탕한 웃음지을때의 입모양 같기도 했어요..

윤아  입벌리고 웃는모습이  항상 자연스럽지 않아서 질문해 보아요.   입다문 살짝 미소는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거친 댓글은 상처받아요(저  윤아에 아무 감정없고  단지  궁금해서요.. 느낀점들이..)

혹시  그렇게 웃는 입모양 많은데, 괜히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지...

 억지로 만든 인위적 입모양 웃는 모습같아서요...

IP : 121.175.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4 9:30 AM (110.13.xxx.156)

    이쁘다 생각했는데 탈렌트랑 있으면 단점이 보여요 평범해 보이고 입주변이 할머니 같아요
    윤아랑 탈렌트랑 있으면 역시 탈렌트가 다르구나 싶어요

  • 2. ..
    '11.12.24 9:48 AM (1.225.xxx.104)

    악어웃음으로 유명하죠.

  • 3. ㅣㅣ
    '11.12.24 10:00 AM (59.86.xxx.196)

    성형한 얼굴은 웃을때 표나요 코를 손본 모양이던데 코수술한 사람 잘보면 코가 무너지죠 그래서 표정 연습해서 웃더라구요

  • 4. 입주변이..
    '11.12.24 11:31 AM (218.234.xxx.2)

    할머니 같다는 건 턱이 좀 길고 약간 나왔을 때 이미지거든요.. 저러다 양악수술할지도 모르겠어요. 안했으면 좋겠는데 자꾸 이런 말이 나오면 본인도 고민하게 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77 수원시교육청에 가서 글을 읽으니 속이 다 시원해요 1 .... 2011/12/27 1,737
51876 윤민수씨 창법 좋아하는 분들 계시나요? 15 ... 2011/12/27 1,827
51875 요즘 아이돌은 왤케 이쁜지요 2 아오 2011/12/27 996
51874 <WP><LA타임즈> 이번엔 <뉴욕타.. 4 닥치고정치 2011/12/27 1,575
51873 검찰 전화 이거 맞을까요? 보이스 피싱일까요? 15 가슴두근두근.. 2011/12/27 3,532
51872 [원전]지난 4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제주에도 방사능 비 .. 9 참맛 2011/12/27 1,841
51871 뿌리 깊은 나무 이제야 다 봤어요... ^^ 2011/12/27 689
51870 영화 '메리와맥스'를 봤어요 1 후기 2011/12/27 564
51869 남자 중학생들이 좋아하는 가방 브랜드는 뭔가요~? 2 뭐지뭐지뭐지.. 2011/12/27 2,253
51868 왜 남의 현관문은 두드려대냐구요! 10 .. 2011/12/27 2,054
51867 봉도사 보좌관의 첫 옥중서신.. 21 .. 2011/12/27 2,760
51866 이제 고기를 안먹겠다는 남편.. 24 ... 2011/12/27 3,401
51865 옆에 타야되는거 알지만 어색해요 10 ** 2011/12/27 2,471
51864 한, 쇄신 새 얼굴 공개…26살 비대위원 눈길 1 세우실 2011/12/27 955
51863 중학교 1학년 올라가는데 영어문법은? 3 중1 예비 2011/12/27 1,474
51862 아빠가 공부를 아주 못했을 경우, 그 첫딸은 어떨까요..?ㅠ 14 궁금.. 2011/12/27 3,128
51861 원서접수들 하셨나요? 2 궁금해요 2011/12/27 682
51860 아주머니, 어머님, 사모님 중 어떤 말이 차라리 나으세요 ? 25 .... 2011/12/27 2,429
51859 대구달서구 파호동 삼성명가에 갈겁니다 4 ........ 2011/12/27 704
51858 포트메리온 B급 어디서 살수있나요? 3 2011/12/27 2,741
51857 MB, 인천공항도 모자라 고속철도까지 팔아 치우려나? 6 떠들어줍시다.. 2011/12/27 941
51856 두근두근 내인생을 정말 재밌게 읽었는대요 6 책추천좀 2011/12/27 1,424
51855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인데, 성장판이 팽팽하지 않다는데요..... 4 조언 좀.... 2011/12/27 1,371
51854 비밀번호로 문열고 그냥 들어오시는 부모님 11 모야 2011/12/27 3,654
51853 1년이 지나도록 잔금 백몇십만원을 안주는 회사 1 상식이 통하.. 2011/12/27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