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도스 공격 배후로 지목된 이영수는 누구

세우실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1-12-24 09:10:33

 

 

 

 

디도스 공격 배후로 지목된 이영수는 누구
http://www.vop.co.kr/A00000460482.html

디도스 파문, 한나라당 내부로 불똥 튀나
http://www.vop.co.kr/A00000460302.html

이석현 “‘디도스 공격’ 배후 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1464.html

이영수 회장 "내가 디도스 배후? 박 행정관 올해 본적도 없어"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460562

디도스 공격 배후 개입설, 트위터 중심으로 확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22309372335648&outlink=1

서울대생 ‘디도스 사태’ 시국선언 추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231723271&code=...

 

 


"이영수"로 검색을 해 봤더니 이 얘기가 없길래 올려봅니다.

이 정권의 자원외교 핵심에 관련된 기업 KMDC의 회장이면서,

무인(운동선수) 출신 여당의원 비서들 모임인 선후회(이번 DDoS 사건 관련한 비서들 모임)와 관련있고,

그 유명한 저축은행 비리와도 관련된 그 인물이지요.

뭐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피의자 신분도 아니고요.

그래도 이 정도까지 가면 과연 검찰이 이 사건을 계속 진행할 것인가 하는 의문도 생깁니다.

김정일 죽은 것 때문에 방송이 거의 도배되다시피 하고, 프레임도 언론한테 많이 먹히긴 했지만

(디도스 디도스... 디도스도 아닐 뿐더러 그거 어른들한테 말해봤자 모릅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선거부정"이에요. 우리 어르신들이 아예 트라우마로 가지고 계신 그거 말입니다.)

이건 국민의 주권을 대놓고 건드린 사건입니다. 묻혀서도 안되거니와 쉽게 묻힐 일도 아니에요.

이건 단순히 독재자 죽었는데 그거 관심 못가지게 눈 돌리려는 부가적인 이슈 정도의 사건이 아닙니다.

다시 슬슬 달아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야죠.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119.64.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11.12.24 9:17 AM (211.223.xxx.246)

    서서히 총연출자가 등장하나 봅니다.
    아무튼 검찰은 일자리 창출에는 언제나 부족함이 없네요.

  • 2. ..
    '11.12.24 9:39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제발 샅샅히 밝혀지길....

  • 3. ㄷㄷ
    '11.12.24 9:44 AM (59.86.xxx.196)

    나꼼수에서 나온 자원외교한다고 뻥치고 코스닥업체 물어 주가조작한 인물

  • 4. 아놔
    '11.12.24 10:16 AM (115.140.xxx.203)

    디도스 아니라니까.사이트 전체가 안죽고
    특정 기능만 죽는 디도스는 없어요,
    이 사건은 다량의 투표소 변경 구리고 투표소 검색장애
    이 두가지 같이 움직여야 되는 시나리오라고요.
    무조건 선관위로그 파일부터 공개해야해요

  • 5. 이제
    '11.12.24 12:09 PM (211.41.xxx.106)

    홍준표로 몰고 가나요? 밑에 급들로 하니 다 콧방귀만 끼니까 이미 버린 준표 이런 걸로 다시 줏어 쓸려나 보네요. 아나뿡!
    푸른집 쥐새끼야 나오너라 안 나오면 구워서 버리리..

  • 6. apfhd
    '11.12.24 12:11 PM (211.176.xxx.232)

    언론에서 이렇게 집어주는데 검찰 이번에도 조사 안할건지...
    한나라당 전당대회 24억 건도 그냥 넘어가더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70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2,957
52469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229
52468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607
52467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854
52466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455
52465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785
52464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2,091
52463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689
52462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949
52461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248
52460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390
52459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2,035
52458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591
52457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647
52456 한미FTA반대 현수막과 폰펫판매합니다. 2 자수정 2011/12/26 880
52455 정봉주에 대한 친박쪽 움직임 좋은 신호일까요? 12 송이 2011/12/26 2,467
52454 긴급 - 성폭행..말을못하겠어요.. 6 참맛 2011/12/26 9,065
52453 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2 참맛 2011/12/26 1,407
52452 적극적인 왕따도 문제지만 존재감 제로도 문제, 예전의 저 1 ........ 2011/12/26 1,333
52451 아주어린유아때도 힘의논리가 지배하더라구요. 4 gg 2011/12/26 1,449
52450 요즘 운동 뭐 하세요? 3 ... 2011/12/26 1,719
52449 야간쇼핑하다가 초유사버렸어요... 1 수정의혼 2011/12/26 1,639
52448 최근에 생산된 드럼 세탁기 써보신 분 어떠신가요..? 11 ... 2011/12/26 2,251
52447 공영주차장에 발레비를? 십년후 2011/12/26 1,389
52446 국민대 정치외교학과와 사회학과 둘중 어느 곳을 넣을까요? 11 마하트마 2011/12/26 3,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