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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홀로

등산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1-12-24 00:21:58

살밴다고 등산 다닌지 3개월 됫어요

 

그런데 참 이상한게

 

제 나이 40밖에 안됫는데

 

왜  할아 버지들이 말을 시키는지 이해가 안되요

 

아저씨도 아니고 할아버지들이 왜 말을 걸까요?

 

제 머리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내가 너무 나이들어 보이나  싶어 죽자 살자 살빼는데

 

문제는 더 안빠지는게 문제예요

 

할아버지들 제발 할머니 한테나 잘해 주세요

IP : 121.165.xxx.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1.12.24 7:36 AM (203.132.xxx.37)

    저도 혼자 등산을 하고싶은데....그래서 좀 망설이고 있네요.
    정말 할머니들한테나 잘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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