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길거리에 캐롤 ,크리스마스송 별로 안들리지않나요?
작성일 : 2011-12-23 23:38:09
1151015
예전에는 크리스마스 거의 한 달전부터 길거리며 백화점이며
크리스마스 트리에 뭔가 들뜬 분위기였는데
갈수록 길거리에 캐롤 ,크리스마스송 별로 안들리지않나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많이 죽은거 같아요
IP : 121.146.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것도
'11.12.23 11:40 PM
(114.207.xxx.163)
문화적 경제적으로 다 이유가 있다고 풀어놓은 글 본 적 있어요.
2. 거기다가
'11.12.23 11:43 PM
(122.40.xxx.9)
일단 레코드 가게가 없구요. 예전엔 곳곳에 있었잖아요. 요즘은 거의 없죠.
그리고 저작권땜에 함부로 틀지도 못한다던데요.
3. 저작권료
'11.12.23 11:44 PM
(122.36.xxx.23)
내야 한대요
4. 병맛 규제
'11.12.23 11:48 PM
(180.70.xxx.31)
규제 대상도 가려가면서 하지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까지 해서
살림살이 나아졌습니까?~~
5. 참...
'11.12.24 12:03 AM
(175.210.xxx.243)
90년대 번화가에서 리어카를 놓고 테잎을 팔던 아저씨들 다 어디로 갔나요?
길거리 곳곳에서 울려퍼지던 흥겨운 음악소리들...
이 사회가 왜 이리 삭막해지고 사람들이 각박해졌는지 알것 같네요.
저작권이라니...참 씁쓸하네요.
6. ..
'11.12.24 12:19 AM
(123.111.xxx.244)
캐롤도 캐롤이지만 예전엔 한 달 전부터 여기저기서 번쩍거리던 트리조차도 잘 안 보이네요.
동네 제과점 두어 군데 외엔...
아파트 베란다에도 예전엔 몇몇집이 꾸며 놓은 트리들이라도 보이더만
올해는 유난히 하나도 안 보이구요...
7. 저도
'11.12.24 12:47 AM
(211.234.xxx.230)
길거리 리어카때가
젤 좋았던거같아요
8. ...
'11.12.24 1:32 AM
(115.41.xxx.10)
손으로 안으로 들어갔죠.
엠피쓰리 스마트폰 등 모두들 손바닥 안에 음향기기 갖고 이어폰 꽂아 음악을 듣고
백화점이나 가게서도 안에서만 들리게 틀죠.
9. ㄱㄱ
'11.12.24 1:39 AM
(175.124.xxx.32)
거리에다 대고 틀면 신고 당해 경범죄 크리~~.
10. ^^
'11.12.24 7:58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전에는 12월 들어서면 의례히 캐롤송이 거리에 울려퍼졌지요.
지금은 상가에서 밖으로 음악을 크게 틀어 놓잖아요. 주로 옷가게에서...
그러고 보니 요즘은 정말 거리에서 캐롤송 듣기가 어려워 졌네요.
나이가 들어 그런지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치나 의미가 좀 흐려진 느낌인데
다른 분들도 저 같은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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