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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사건은 덕원중이라네요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11-12-23 23:15:44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3063...

많이 듣던 학교다 싶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 
젊은 트친들과 덕원 몇 기라고 대화 나누는 걸 많이 들은 기억이...어렴풋이.
그래서 더 놀랍고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어떤 분이 의 전화했더니 덕원중 교사는 엄청 냉정하게 받더랍니다. 
IP : 114.207.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3 11:16 PM (115.41.xxx.10)

    공부 잘 하는 학교들에서 더 심한거 같아요.
    공부만 강요하는 곳에서 애들이 비뚤게 자란다는 느낌이 오네요.

  • 2. sooge
    '11.12.23 11:31 PM (222.109.xxx.182)

    저도 대구에서 학교를 나왔지만...타지역 사람들은 오히려 솔직하기라도 하지... 이동네는 별 중요한 얘기도 아닌데.. 말도 안해주고 빙빙 돌리고...좀 가식적이고 위선적임..

  • 3. dddd
    '11.12.23 11:48 PM (115.139.xxx.16)

    쩝. 둔산여고도 대전쪽에서 학군 좋은 곳이고..
    덕원도 그런데.
    참 그러네요. 한군좋은데 데려다놓으면 뭐하나요. 학원 돌리는거 말고 다른걸 신경안쓰니..

  • 4. 수성구
    '11.12.24 11:14 AM (116.122.xxx.242)

    덕원이면 부모들도 꽤 먹고 사는 편인데..그 피해 아동이..부부교사아이라고들 하던데 맞는가 모르겠어요.

  • 5. *^*
    '11.12.24 12:46 PM (114.202.xxx.246)

    진짜 이런 무식한 일들이 내가 사는 수성구에서 일어났다니....너무 싫네요....
    덕원 중고교 예전에 범어동에 있을땐 그래도 좋은 학교였는데 그 학교부지를 건설업체에 팔고 지금의 시지쪽으로 옮겼어요.....
    예전만큼 명성 있지 않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그 동네는 아파트 밀집지역이긴 한데 평균 수준의 아파트로 보이던데요.....
    아무튼 이렇게 슬픈 소식이 대구에서 일어났다니 너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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