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아이 키우다 온 친구들 말로는 선생님들이 코리언 아이들이 오면 미리 난폭할거라는 선입견을
갖는다네요
복도에서 뛰는건 한국 아이들이고 아이들로부터 분리되어 격리되고 교장실에도 많이들 간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남자아이들은 크면서 다 치고박고 한다고들 하잖아요
당연한 발달과정인거처럼요
특히 중학교 가면 남자아이들은 동물들처럼 서열을 세워서 그 위치대로 3년이 간다는 말을 들었어요
외국도 이런가요?
왕따라는게 인간의 악의 본능에 의한거라면 세계 어디서나 일어날거고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대책을 세우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