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지간 개인적으로 자주 왕래들 하세요?
1. ᆢ
'11.12.23 11:09 PM (211.246.xxx.195)전 위로 형님 두분계세요
두분다 저와 열살이상 차이나죠
결혼17년 됐지만 개인적인
전화는다섯손가락 안에들어요
명절에 시댁 가면 그때 보는데
그래도 사이는 좋아요
저까지 세명다 서로
일안하려고 뒤로 뺀다거나
그런식으로 잔머리쓰는 일 없어요
형닝들이라고 유세 같은것도 없어요
저도 막내로서 그냥 조용히 있는편이구요
큰형님과는 같은 지역에 사는데도
전화나 왕래 거의 없어요
그래도 만나면 사이 좋으니
역시 어느정도 선은 필요한것 같아요2. 그닥.
'11.12.23 11:09 PM (211.215.xxx.84)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요 개인사정상..
동서끼리 친해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3. 가끔
'11.12.23 11:11 PM (112.148.xxx.164)저는 바로 옆단지에 살아도 님처럼 그렇게 만나요..동서가 맞벌이라서 그렇게 만날일도 없어요.. 가끔 동서가 아이봐달라고 연락하는 정도로 그외에는 의논할 일이 있을때나 집안에 일이 있을때만 전화하거나 만납니다. 밖에서 따로 만난적은 한번도 없네요..하지만 사이가 나쁘진 않아요. 시댁에서 만나면 수다도 잘 떨고, 일도 서로 같 하려고 해서 나쁜감정은 없어요.
4. 오타
'11.12.23 11:14 PM (112.148.xxx.164)같-->같이
5. **
'11.12.23 11:15 PM (39.115.xxx.53)그냥 대면대면 하면 친해질 필요 없다고 보는데요...
저희 형님이 그러더군요.. 동서랑 너무 안맞다고... 그걸 이제야 알았나?
저 아는동서지간은 밥도 먹고 수영장도 같이 다니고 영화도 보러다니고 친자매 처럼 지내더라고요...
하지만 제 생각엔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서로간에 좋다고 봅니다6. 저 보다
'11.12.23 11:21 PM (114.203.xxx.124)8살 어린 형님!
시댁 오면 소파가 지정석이고 리모콘 수시로 돌리며 노는 형님!
되도력이면 안 보고 싶어요.7. ㅇㅇㅇ
'11.12.23 11:49 PM (115.139.xxx.16)보면 반갑고
안보면 더 반갑고8. ㅇㅇ
'11.12.24 12:09 AM (115.139.xxx.35)시동생이 결혼할때 아는 언니들이 동서는 남이다~생각하고 지내라 하더라구요.
그냥 착하고 잼있는 동서인데..남이다~생각하고 살아요 ㅎㅎㅎ
시댁행사있을때만 얼굴보고 의논할일 있을때만 연락하는데 불만없어요.
오랫만에 한번씩 봐서 그런가 만나면 반갑고, 돌아서면 잊어요.
형님노릇 할 생각도 없고, 그냉 대면대면하게 지내는게 좋은관계같아서..
울 시어머니는 동서들어올때 둘다 여자형제가 없으니 자매처럼 지내라던데...그냥 좋은얘기하시는구나~이러고 말았어요 ㅎㅎㅎ9. ..
'11.12.24 9:49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가까이 지내면 피곤해서 그냥 명절에나 봐요.
10. 볼일이 뭐가있을까?
'11.12.24 5:20 PM (222.238.xxx.247)시어머님 살아계실때도 명절이나 어머님생신날보고.......
돌아가시니 명절하고 제삿날보네요.
큰일있지않는한 전화도 잘 안해요........형님 세분인데 다들 데면데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951 | 맥박이 빨라서 그런지 힘들어요.(95정도) 4 | 부탁드립니다.. | 2012/03/04 | 5,428 |
78950 | 화장 안 한 얼굴 좋아하는 분은 안 계신가요? 46 | 푸르딩딩 | 2012/03/04 | 13,146 |
78949 | 과외를 주 1회만 할 경우 레슨비는 몇 회마다 드리나요? 3 | 과외 | 2012/03/04 | 1,598 |
78948 | 구입한지 4년된 코트...백화점에 수선 의외 할수 있을까요? 2 | ... | 2012/03/04 | 1,895 |
78947 | 이상구 박사의 뉴스타트 운동아세요? 6 | 토끼 | 2012/03/04 | 4,612 |
78946 | 형제간의 우애 | 82cook.. | 2012/03/04 | 1,525 |
78945 | 사과랑 당근이랑 갈아마실건데 궁합 어떤가요 8 | 아지아지 | 2012/03/04 | 5,211 |
78944 | 아이가 고1입이다 2 | 봄비 | 2012/03/04 | 1,831 |
78943 | 100%흰쌀밥 왜이렇게 맛있나요? 11 | ㅇ | 2012/03/04 | 2,813 |
78942 | 외화송금 3 | .. 급해요.. | 2012/03/04 | 1,414 |
78941 | 시어머니께 5개월 아기 맡길때 용돈 +도우미 비용 17 | 음음 | 2012/03/04 | 8,360 |
78940 | 컴퓨터를 완전히 밀려고합니다. 3 | 바이러스 | 2012/03/04 | 1,454 |
78939 | 내용수정/추가질문)영화 아티스트보신분~~~~ 3 | 산이좋아 | 2012/03/04 | 917 |
78938 | 유치원 졸업 앨범 24만원짜리 해야할까요? 21 | 유치원앨범 | 2012/03/04 | 4,498 |
78937 | 자기 시댁 스트레스 화풀이를 하는 시누이.. 5 | -_- | 2012/03/04 | 3,145 |
78936 | 옆의 저압냄비 사용해 보신 분 계세요? 2 | .. | 2012/03/04 | 1,351 |
78935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일 이해안되는게 5 | 저는 | 2012/03/04 | 4,216 |
78934 | 외도한 남편들의 회복모임 | 연구소 | 2012/03/04 | 2,298 |
78933 | 아이가 자꾸 밖으로 돌아요.. 1 | 친구사랑 | 2012/03/04 | 1,354 |
78932 | 아이 돌보미 직업 어떤가요? 5 | 토끼 | 2012/03/04 | 4,387 |
78931 | 결혼전 가벼운 커플링 어떤 브랜드로.. 9 | 곰곰 | 2012/03/04 | 7,587 |
78930 | 2년간 법인카드로 7억 쓰고 다녔으면 행복할까요 3 | 행복 | 2012/03/04 | 3,619 |
78929 | 베이킹소다 | 상큼이 | 2012/03/04 | 1,216 |
78928 | 광명시 부동산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 .. | 2012/03/04 | 1,217 |
78927 | 유*인 이 아니라는데 백만원 겁니다 6 | ... | 2012/03/04 | 15,074 |